연수구 에 살면서 송도 신도시 쪽과 연수동 쪽 일대의 맛집 을 찾아다닙니다.

오늘 연수동 먹자골목 에 위치한 늘푸른바다 인천회맛집 을 소개해드릴게요.

늘푸른 바다 연수구 횟집 완전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았네요.

신선한 회 와 알짜배기 다양한 스끼다시 해산물이 너무 잘 나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 번에 와장창 주시는 횟집 너무 사랑해요 ㅋㅋ

회늘푸른바다

연수동 횟집

연락처 : 032-811-8885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621-1

영업시간

매일 : 14:00 ~ 01:00

단체석, 포장, 예약 가능

오시는 길

연수동 먹자골목 회 늘푸른 바다는 길목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집에서 드시고 싶으시면 메뉴포장이 가능해요.

포장인데 표장비용을 받지 않네요.

밖에 어항이 있어서 많은 어종을 볼 수 있어 우리 땡꽁이 신났었죠 ㅋㅋ

신선함 이 느껴지네요

오호~~ 제가 좋아하는 멍게도 신선하게 있네요 ㅎㅎ

가리비 신선하지 않으면 비린 거 아시죠? 엄청 고소해 보이네요.

인천회맛집 늘푸른바다 내부입니다.

각 테이블별 파티션이 있어서 모임 에서 이야기하기 좋아요.

한쪽으로는 파티션이 없는 부분도 있어

회식장소로 손색이 없어요.

벽면에 손글씨로 직접 적어놓으신 메뉴들이 너무 정겹네요.

오늘의 추천메뉴 !!

참돔 마스까와 + 머리구이

이야기만 들어도 맛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머리 구이 너무 좋아해요.

생선 먹을 줄 아는 사람만 즐긴다는 머리구이 ^ㅡ^

황제물회 기대가 되네요~

오늘은 우럭이 당겨서 다음으로 Pass~~

메뉴판 입니다.

활어회는 단품으로 스끼다시가 없어요 ㅠㅠ

보통 SET 메뉴를 드시면 돼요~

대, 중, 소 차이는 횟감 양과 해산물 스끼다시 스케일입니다.

대자는 해산물 왕창 모두 나온다고 하셨어요.

ㅠㅠ 우리 오늘 성인 2명 아동 1명이라 우럭 中 짜리 주문했어요.

(오늘 횟감이 우럭이 좋으시다고 사장님 피셜~ ㅎㅎ)

연수구 횟집 맛집인 늘푸른바다의 장점

빠른 회전력 ~ ㅎㅎ

스끼다시가 이렇게 한상에 좌~~~ 주셔요

이게 다 중 사이즈의 해산물 & 스끼다시 라니 ~~~

틀린 해산물 찾기 ㅋㅋ

시원한 홍합탕 홍합살이 실합니다.
회 무침 초장 양념과 비법 가루로 쉑쉑하여 호로록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

어렸을 땐 잘 안 먹었지만 지금은
번데기 하나면 소주 1병 가능합니다. ㅎㅎ

역시나 어렸을 땐 초장만으로 회를 먹었지만. 이젠 막장의 맛을 알아 버려서 완전 막장 사랑합니다.
4총사 ㅋㅋ 쌈벤져스 
쌈과 함께면 두려울 것이 없었다 ㅋㅋ

생 전복 잡았는데 엄청 움직여요.

좀 미안하지만 맛있게 먹을게 전복아~ ㅠㅠ

누구나 좋아하는 콘치즈~~

생연어가 스끼다시라니

엄청 고소합니다.

새우초밥 새우가 정말 달아요 달아~~

3명이라 3 챙겨 주신 센스 ㅋㅋ

관자, 소라, 멍게 이렇게나

많은 해산물 스끼다시는 처음이네요

너무 많아서 우리가 좀 먹는 속도가 늦네요.

우럭 中자가 나왔어요.

열 맞춰서 이쁘게도 담아주셨어요.

레몬도 빠지지 않았네요 ㅎㅎ

우럭이 정말 탱탱합니다.

인천회맛집 연수구 늘푸른바다의 특징 중에 하나가

회가 두툼합니다. 먹는 재미가 있지요.

(얇은 회를 좋아하시면 미리 말씀해주시면 얇게도 해주세요.)

신선함이 느껴지는군요

오랜만에 어릴 적 생각에 초장도 한번 찍어 봤어요.

크~~앙 한 번에 먹었지만 보니깐 또 먹고 싶네요 ^0^

상추쌈에 한 쌈 하셔야죠~

쌈벤저스 ㅋㅋ 모두 다 같이 한쌈!

뒤늦게 머리 구이 (메로구이 인가?)

데리야키 소스로 달콤~짭조름 이 공존하는 극한의 맛

머리구이 뼈를 빼놓은 건 차마 올리지 않았지만

정말 사이사이 다 먹었네요.

보통 2명이서 회코스 먹으면 8~10만원은 나오는데

늘푸른바다 횟집 5만 원으로 엄청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거기에다 쿠폰도 발행해 주셔서 이제 4번만 더 오면 새우튀김이라니

새우튀김 엄청 바삭하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들릴 거예요~

예전에 엄마가 해주시던 밥이 그릴 울 때가 자주 있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결혼? 하고 나니 ㅋㅋ 그립네요.

절대 아내의 밥이 맛이 없다는 거 아니에요. 옛 추억의 맛과 다르다는 거예요 ^^

어렸을 때 송림동에 살았는데 바로 옆 동네 숭의동 가정식 백반 맛집이 있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숭의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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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32-885-8603

주소 : 인천 미추홀구 독배로462번길 30

영업시간

매일 : 11:00 ~ 21:00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

오시는 길

인천 대표 집 밥의 명소 숭의 쌈밥입니다.

숭의동에서 그 옛날 집 밥을 느끼러 왔어요.

2층에 강아지 보이시나요? 이 정도면 개인 거죠 ㅎㅎ

하지만 너무 순둥 순둥해 보여요.

땡공이 계속 손을 흔들며 자기를 봐달라고 하더라고요.

강아지가 본인에게 윙크를 했다며, 땡꽁이 자기를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묻더라고요. 귀엽기는 ㅎ

매월 2, 4째주 일요일은 정기휴일이니 꼭! 확인하고 방문하셔야 해요ㅎㅎ

괜히 식사하러 왔다가 허탕치면 너무 맴찟 ㅠㅠ

부모님도 집 앞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다육이 와 여러 식물을 심어 놓곤 하였지요. ㅎ

옛 향수가 느껴집니다.

숭의 쌈밥 내부는 너무 깔끔합니다.

밖에서 볼 때 조금 작은 거 같았는데 내부 무지 넓어요.

단체로 와도 모두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컨도 빵빵 나와서 살짝 추워 사장님께 줄여달라고 하였어요. ㅎㅎ

친절하게 줄여 주시더라고요. ㅎㅎ

주메뉴는 우렁쌈밥이고요 제육도 맛있어요.

쌈밥정식은 인원수대로 시키셔야 해요 ^^

저희는 우렁쌈밥 + 땡꽁이를 위한 간장 제육을 주문했어요.

(녀석이 빨간 거만 보면 ㅠㅠ 싫다 해서 매콤한 고추장 제육 먹고 싶었는데 ㅠㅠ)

정식이라서 그런지 식전 애피타이저로 팥죽이 나왔어요 ㅎㅎ

정말 오랜만에 먹어봐요 

요즘 즐겨보는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에서

외국인들은 팥죽에 대해 신기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맛있게 한 숟가락 떠봅니다~

바로 척척!~ 다양한 반찬과 함께 우렁쌈밥이 나왔어요.

간장조림 메추리 땡꽁이 너무 좋아하는 반찬 중 탑 5안에 들어갑니다.

바삭바삭한 해물파전.

양념 게장도 반찬으로 나온다니 크기는 작은 박하지 양념게장이지만

속살이 가득 들어있네요. 헉! 벌써 밥 반 공기를 뚝딱해버렸지요 ^^;;

생선구이 벌써 땡꽁이가 손을 ㅠㅠ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 ㅠㅠ

각종 반찬들이 다양하게 있어요.

어린아이와 함께 와도 반찬이 많아서 여러 가지 먹어볼 수 있습니다.

두부김치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이거 막걸리가 생각나는 건 저만 그런가요?

쌈 종류만 봐도 어마 무시합니다.

아는 건 ㅋㅋ 상추, 깻잎, 배춧잎 ㅋㅋㅋ 이게 다지만요 ^^;;

우렁쌈장 입니다.~ 우렁이 엄청 많아요.

쌈장이지만 많이 찍어도 짜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우렁이 2개씩 척척! 싸먹어도

많이 남더군요 ㅎㅎ 나중엔 우렁이만 쏙! 쏙! 빼서 먹었어요 ㅎ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돼요 ㅎㅎ 

간장 제육입니다. 저는 고추장 제육만 제육볶음으로 알고 있었는데

숭의 쌈밥에서 처음 봤어요 불고기랑 비슷하더라고요.

불고기는 소고기로 하는 거죠? ^^;;

이제 마음 편히 허리벨트 좀 풀고 먹어봐야겠어요 ㅋㅋ

쌈밥은 역시 쌈을 싸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숭의동에 이런 가정식 백반 맛집이 있는지 몰랐네요.

자주 방문할 거 같아요.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집 밥이네요.

인천 모범 음식점이며, 단체 예약석도 가능하니 단체분은 예약전화를 하시면 더욱 친절히 챙겨주실 거예요.

늘 좋아하는 고기 먹고 왔어요 ㅋㅋ 고기는 아침?으로도 좋지만 ㅋㅋ 

저녁엔 포텐 터지죠 ㅋㅋ 

인천에서 살면서 송도신도시랑 연수동 쪽으로 많이 먹으러 다니네요 ^^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연수구 삼겹살 맛집으로 소문난 맛찬들왕소금구이 연수점 입니다.

워낙 소문이 많이 나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매장 사진은커녕 웨이팅 할 뻔했어요.

다행히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안쪽에 자리를 추천해 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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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단하게 삼겹살 3인분 먹고 나오려고 했는데 

자세한 건 아래 후기를 통해서 보시면 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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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찬들왕소금구이 연수점 

연수구 맛집 , 연수구 회식장소 추천 , 삼겹살 맛집

3분 리뷰 Full 영상보기

연락처 : 032-812-0080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샘말로 8번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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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평일 : 매일 11:30 ~ 03:00

라스트 오더 :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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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연수동 맛고을 길은 주차가 다소 어려워요.

늘봄공원 공영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ㅋㅋ 다들 골목에 어쩜 주차를 잘하는지 ㅋㅋ

중간중간 노상 주차라인이 있어서 주차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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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간판과 맛깔나는 삼겹살 사진이 크게 있어서 손쉽게 찾을 수 있어요.

맛찬들 3.5 왕소금구이 는 국내산 숙성생삼겹살 과 숙성생목살 을 

14일간 1차 웻에이징 (습식숙성 ) 을 거치고

삼겹살이 제일 맛있는 두께인 3.5cm 로 수작업으로 절단.

2차 드라이에이징 (건식숙성 ) 까지 해야 손님 상으로 올라올 수 있어요.

참숯 직화 그릴링으로 구워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해서 고소한 육즙 의 풍미가 뛰어나 다네요.

글만 읽어도 침샘이 터지는군요. ㅋㅋㅋ

얼른 들어가 보겠어요~

그램을 확인할 수 있게 주방에는 저울이 손님 쪽을 향해있네요.

오늘도 회식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가게 내부에는 3팀이 회식 하고 있어서

촬영은 못했어요 ㅠㅠ 회식장소 로 추천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숙성 생삼겹살 3인분부터 시작합니다. ㅋㅋ

(추후 더 먹을 것을 알지만..)

차라리 세트 A 시킬걸 그랬어요 ㅠㅠ 

맥주 안 마실 줄 알고 개별로 시켰는데 나도 모르게 맥주를 마시고 있더군요 ㅋㅋ

기본 찬이에요 명이나물을 제외한 나머지 찬은 리필 이 가능해요.

명불허전 역시 명이나물 삼겹살과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

보통 쌈장, 소금 마늘이 기본인데 와사비? (고추냉이)가 왜 있지? 그랬는데 ㅎㅎ

이거 별미 입니다. 삼겹살 고추냉이 콜라보 우와~~

반찬들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모두 맛있어요.

삼겹살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여기서 맛찬들왕소금구이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뭐하나 그냥 놓은 게 없네요.

저희는 3인분 450g이 나와야 하는데 6g이나 더 주셨네요 ㅎㅎ

잘 먹겠습니다. ^ㅡ^ 떡 구이 정말 맛있어요.

우리 땡꽁이가 다 먹었지요 ㅋㅋ

제가 삼겹살을 잘 먹는데요. 그런데 반전은 참 못 구워요 ㅋㅋ

이렇게 굽는 방법이 써져 있어요 ㅎㅎ

이건 읽고 나중에 직접 굽는 곳에서 구우면 돼요 ㅋㅋ

​

맛찬들 왕소금구이는 직원이 직접 맛있는 온도에 최적의 사이즈로 절단해서 

우리는 그냥 먹으면 됩니다. ^ㅡ^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라니 삼못굽 들도 맛있는 양질의 삼겹살을 드실 수 있어요.

우선 직원분께서 온도체크 를 하십니다. 

요기 밑에는 참숯이 이미 세팅되어있어요. ^^

자 삼겹살을 올려 봅니다~ 숙성 생삼겹살 와이파이 ㅋㅋ

이거 어제 먹었는데 오늘 또 가야 할 각인데 ㅡㅡ;;

침이 마르지 않네요 ㅠㅠ

앞뒤로 이렇게 잘 구워 주시고

삼겹살의 맛있는 두께 3.5cm 캬~!! 기가 막힙니다.

​

한입 사이즈로 잘라 주세요.

저 빠른 가위질 보소~

좌우로 정렬!! 저는 조기 오도독뼈 있는 부분 너무 좋아해요.

지금 이가 튼튼할 때나 자주 먹으려고요 ㅋㅋ 나중엔 못 먹을 수 있으니 ㅋㅋ

이 집 맛의 또 새로운 소스 멸치 액젓 소스!!

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으면 불판에 올려주세요.

미리 올려놓으면 다 졸아버리니깐요 ^^

팔~팔~ 끓고 있을 때 삼겹살을 찍어 먹으면 캬~~

향이 약간 있어서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저는 맛있었어요.

위에서 언급한 고추냉이와 같이 먹어도 의외의 신선한 조합이

이런!! 생각지도 못한 맛이 나오 ㅎㅎ

삼겹살의 고소함과 톡소는 와사비 맛이 좋습니다.

제가 촬영하면서 젓가락질 해서 좀 못해요 ^^

이해 부탁드립니다.

(사실 촬영 안 해도 못해요 ㅋㅋ 그래도 먹는 건 누구보다 잘한다는 ㅋ)

여기서 맥주를 마셨군요 ㅋㅋ

맥주 너무 시원했어요 냉장고에서 바로 나와서 그런지?

맛있는 음식과 같이 먹어서 그런지 ㅎㅎ

다음엔 회사 사람들과 회식장소로 와야겠어요. 

한 쌈 해야지요 ㅎㅎ 콩나물 무침 너무 아삭하고 새콤하니

쌈으로 했을 때같이 어우러지는 맛이 서로의 시너지를 높여줬어요.

마지막으로 역시 냉면을 빼놓을 수 없죠 ㅋㅋ

냉면 살얼음이 살짝 느끼할 수 있는 삼겹살을 잡아줍니다.

여기에 고기를 같이 싸먹으면 더 좋지만 ㅋㅋㅋ

이미 고기는 클리어 해서 시원한 물냉면 만 ㅋㅋ 호로록~~

쓱쓱~~ 비벼서 한입!!

이상 연수구 맛집 맛찬들 왕소금구이 연수점 이었어요.

연수구 에 회사 가 있으시면 삼겹살 회식장소 로 추천 해요.

초밥 엄청 좋아해요 ㅎㅎ

(뭐 싫어하는 것을 찾는 게 다 어렵지만 ^^;;)

인천 송도 신도시 에서 스시 정말 잘하는 곳 자주 들렸었는데 청라점도 다녀봤고요 ㅎㅎ

저는 송도1호점 , 송도2호점 두 곳 다 다녀 봤어요.

그런데 ㅠㅠ 송도 2호점은 이젠 없네요 ㅠㅠ 그래도 아직 1곳 송도 1호점

아니 이젠 송도에 유일하니 송도점 으로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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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웨이 는 합리적인 고급형 초밥집 으로 회가 긴~~~~~게 특징이에요.

​

스시웨이 송도점 

(구) 스시웨이 송도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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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리뷰 Full 영상 보기
https://youtu.be/ej2Nu6R-gks

연락처 :  032-834-3704

주소 :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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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 11:30 ~ 22:00

브레이트 타임 평일만 :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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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까지 오시는 길

제가 퇴근하고 바로 슝~~ 달려가서 약간의 노을이 비치는 게

초밥 먹기 참~~ 좋은 날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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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스시(초밥) 상식입니다.

초밥(스시)은 일본의 대표 음식으로 알고 있었죠? 

하지만 유래를 알아보면, 놀랍게도 시초는 고대 동남아에서 시작되었다네요. 

동남아에서는 잡은 민물고기를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서 벼농사가 잘 되던 터라 쌀을 이용한 민물고기를 삭히는 방법을 사용했던 것이 지금과는 형태가 다르지만 초밥의 시초라고 합니다. 

​

(추측) 동남아 -> 중국 -> 대한민국 -> 일본까지 도착했지요, 초밥(시스)에는 형태가 많이 있었고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초밥(시스)은 니기리즈시(握り寿司)로 쥐어만든 초밥이란 뜻의 초밥(스시)입니다.

​

'스시'라는 의미는 '시다'라는 '슷파이' 에서 '스시'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설이 있네요.

음식문화라는 게 고정되지 않고 계속 변화되고 퓨전 되면서 새로운 형태가 탄생하는 게 신기하네요. 

알고 계셨나요? 스시웨이 송도점이 이전한다고 합니다~

인천 송도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지내기 위해서 

인천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26 월드마크8단지 상가 2층으로 두둥!!

기존의 합리적인 고급형 수매장 이 이번에 대중적이고 가성비가 좋은 진매장 으로 변경됩니다.

2019년 8월부터 오시는 길

매장에 입장하고 보니 많은 분들이 인정한 사인이 있네요.

저도 한 장 남기고 싶었지만 ㅋㅋ 아무것도 아니라 ㅋㅋ (내 마음속에 싸인~ ㅋ)

매장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아기자기합니다.

모두 나무로 되어있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연어를 머리 위에 얹은 초밥 포스터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매장 안쪽으로 주방이 훤히 보이는 Open형 주방 이라 너무 안심돼요.

긴 조명 갓이 따뜻함을 +1 해주네요 ㅎ 

초밥(스시)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 이 설명되어있어서 

정독하였어요.

생강을 간장에 찍어 초밥 위에 묻혀 먹는 것은 생각을 못 했네요 ㅎㅎ(오~~ 라임 좀 되는 듯?! ㅋ_ㅋ)

순서는 연한 흰 살 생선부터~~

우선 경건하게 물 한 잔 마시고 메뉴판 을 봐야겠어요.

아 참!! 아기의자 가 준비되어 땡꽁이와 같이 와도 좋겠네요.

(땡꽁이는 너무 켰군요 ㅋㅋ ^^;; 일반 의자에 앉아도 대군요 ;; )

저희는 합리적인 디너A세트 2개 요청드립니다.

기본으로 주시는 전복죽, 샐러드 그리고 장국

고추냉이는 생고추냉이입니다.

락교는 테이블에 있어요. 덜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속을 따뜻하게 달레 주기 위해서 죽을 먼저 맛보아요

간간이 샐러드로 입가심도 좋죠

샐러드가 참 프레시 하네요

1번째 6종 스시 가 먼저 나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흰 살 생선부터 차례대로 맛보아야겠어요.

광어를 먼저 먹으려고 했으나, 어쩌다 보니 중후반에 먹었네요.

초밥 생선 길이 보이시나요? 엄청 길어요~

이 정도 회는 나와야 초밥 좀 먹었다 하지요 ㅋㅋ 초밥 맛집 인정 !!

참고로 1번째 6종을 다 드시면 2번째 6종을 주세요.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었어요.

횟집 가면 그냥 계속 나오잖아요. 그러면 이게 무슨 맛있지도 모르게 계속 넣었는데 ㅋㅋㅋ

아내랑 천천히 얘기도 하면서 초밥도 음미하며, 데이트 를 즐겼지요.

2번째 6종 스시 가 먼저 나옵니다.

반시계 방향으로

연어, 새우(날치알), 한치, 차돌박이, 연어구이, 타코와사비 이렇게 나왔어요.

연어는 배신을 하지 않죠 거기다가 횟감이 엄청 길어서

더욱 고소했습니다.

타코 와사비 코끝이 찡~~ 할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타코맛도 잘 나고 초보자들에게 좋은 타코와사비 입니다.

2번째 판까지 클리어했더니

튀김을 주시더군요. 신바가 좋아하는 새우튀김 ㅎㅎ

바삭 바삭함이 일품이죠. 밑에 깔려있는 튀김 부시레기?(덴카스)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바삭바삭한 것 같아요. 새우튀김은 인당 1개입니다.

튀김이 조금 심심해서 덴카츠

계속 먹게 되네요.

마지막 식사는 매운탕 과 여름이라 소바 중에서 선택 1개입니다.

저희는 계속 초밥을 먹었으니 매운탕보다는

소바가 좋아서 소바로 시켜봤어요.

소바까지 먹고 나니깐 배가 든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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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소화에 좋은 매실차 를 준비해 주셨어요.

매실차 한잔 마시니깐 깔끔하니 맛있는 저녁식사 가 완성 됐네요 ㅋㅋ

스시웨이 송도점 에서 커피 머신 원두가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하더군요.

오늘 맥심커피 를 사무실에서 엄청 마셔서 ㅋㅋ 

요것마저 마시면 오늘 못 자서 아쉽지만 커피는 Pass 합니다. ㅠㅠ

다시 한번 재공지 드릴게요.

8월 부터는 송도에서 더욱 가깝고 핫한 곳인 월드마크8단지로 스시웨이 가 이전하니 

잊지 마시고 잘 못 방문하지 않으시길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