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베크벰을 사놓은지 많은 시간이 지났어요 :D

우리 아기(별하씨)가 화장실의 세면대에서 직접 세수를 하려고 샀는데...

이제야 완성하였어요 ^^;;

이번에 중점은 사실 방수(바니쉬 작업?)이 중점인데..

포스팅에서는 바니쉬 작업이 많이 생각되었어요 ㅎㅎ

아래의 이미지는 완성한 상태입니다 ㅎㅎ

처음 이케아에서 베크벰 스툴을 사와서 빠진건 없는지 한번

쫘~~~~악 놓아 보았어요 ㅎㅎ

(역시 빠진건 없군 ㅋㅋ)

우선 방수?때문이라도 ㅋㅋ 다리 부분의

7cm를 페인팅 해주고 바니쉬 작업을 해야 겠어요 ㅎㅎ

치수를 체크!!

(나무 연필은 이케아에서 협찬? 몹쓸 손버릇 같으니...)

4개를 모두 마스킹 테이프를 돌려줬어요

페인트는 노루페인트 제품인

팬톤 프리미엄 페인트 를 사용했어요

발림도 좋고 냄새걱정도 없어요

전체적으로 색상은 에보니를 사용했어요 ㅎ

페인트는 요렇게 일회용 봉투를 이용해서 트레이에 부어줬어요 ㅎㅎ

나중에 봉투만 휘리릭~ 버리면 끝 ㅎㅎ

사실 이건 비밀인데요...

저.. 젯소를 바르지 못했어요

다 칠하고 보니깐

아!!!!... 젯소... ㅠㅠ

젯소를 바르면 색상도 잘 나오고 페인트도 잘 발라집니다.

그래서 3회 도장을 했어요 ㅎㅎ

이렇게 양말?을 칠해줬어요 ㅋㅋㅋ

벌써 다 마르고 ㅎㅎ

전 이렇게 마스킹 테이프를 땔때가 제일 좋아요 ㅎㅎ

짜잔 ㅎㅎ 어때요?

검정 양말 신겼어요 ㅋㅋㅋ

이번에는 상판을 칠해 볼께요 ㅎㅎ

쓱쓱~ ㅎㅎ

역시 엄청 빠르게 마르는군요 ㅎㅎ

아디X스 처럼 3개의 선(3선)을 칠하려고 아래처럼

마스킹 테이프를 붙였어요

스텐실은 최대한 페인트를 툴어서

톡톡~~ 톡~ 아시죠?!ㅎ

짜잔~ㅎㅎ 어때요?

아직은 심플하죠? 차라리 여기까지만 할껄 그랬나?ㅎㅎ

마땅한 문구가 생각이 안나서 ㅋㅋ

이건 나만 가지고 있으니 리미티드? ㅋㅋㅋ

좀.. 유치하지만 ㅎㅎ

괜찮은 폰트를 설정하고 엑셀로 출력~ㅎㅎ

다들 집에 파일철 하나쯤은 있죠? ㅎ

지하철 입구에서도 파일철에 넣어서 광고지도 나눠주기도 하니

없으시면 지하철역으로 얼른 달려가세요 ㅋㅋ

이쁘게 칼로 조심조심 도안을 오려주세요 ㅎㅎ

도안의 4개의 모서리를 테이프로 고정하고 ㅎㅎ

스텐실 방법은 위와 동일하고 톡톡~~!! 톡!! ㅎㅎ

이렇게 한쪽 문구가 완성 ㅎㅎ

아래는 뭐가 들어갈지 아시죠??

EDITION ㅋㅋㅋㅋ ???

땡 ~~ !!

너무 뻔해서 ㅎㅎ

더~욱 뻔한 ㅋㅋ 또 리미티드 단 역방향으로 ㅎㅎ

완성된건 발 디딤과 같이 공개할께요 ㅎㅎ

자~~ 이번엔 발 디딤을 할꺼에요 ㅎㅎ

일전에 보여드렸던

사다리 협탁과 동일한 패턴으로 ㅎㅎ

지그재그 형태 아시죠?

그러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마스킹 테이프를 또

촥촥~!!

촥~~

우선 한쪽면을 스텐실로 톡톡~톡~

아참 여기서도 페인트는 노루페인트로 했어요

팬톤페인트(스노우 화이트 인가?. 스노우 에그인가?) 로 칠했어요ㅎㅎ

역시 금방 마르네요 ㅎㅎ

즐거운 마스팅 테이프 제거하기 ㅎㅎ

그리고반대쪽도 마스킹을...

깜빡하고 반대쪽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ㅎㅎ

아무튼 잘 해보시고요 ㅎㅎ

제가 좋아라하는 마스킹 테이프 제거하는 장면이에요 ㅎㅎ

전 이때가 가장 즐거워요 ㅎㅎ

이번 스텝스툴을 만들기에 가장 중요한

방수...

사실 수성이라 높은 방수력은 바라지 않는다 ㅎㅎ

아이가 올라가서 적당한 물기에 스툴이 썩지 않을 정도로?

무광이 더 좋지만..

방수력은 아무래도 유성아니겠는가요?ㅎㅎ

이렇게 반복해서 아마 9~10회는 한거 같아요

(집에서도 칠하다가 회사가서도 칠하다가 ㅎㅎ)

디딤 스텝 발판과 상판에도 바니쉬(유광)을 매우 많이 재도장했어요

번쩍~ 번쩍~~ 하죠? ㅎㅎ

이제 어느정도 모든 목재가 말랐으니

이제 조림 해봐야죠 ㅎㅎ

4개의 나사를 적당이 볼트를 넣어주세요

(전... 바니쉬를 너무 발라서 막혔더라고요 ㅎㅎ 힘차게 눌러서 넣었어요 ㅋㅋㅋ)

요렇게 ㅎㅎ 힘줘서 ㅎㅎ

으싸~ 으싸~

한쪽면을 다 했어요 ㅎㅎ

반대쪽도 다하고 ㅎㅎ

이렇게 했네요 ㅎㅎ

나사도 녹이 쓸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요상태로 전체 바니쉬 작업 ㅎㅎ

뚜껑을 결속하고

살짝~~ 감상 중...

뒤집어서 밑에도 노루페인트 바니쉬로 코팅을 하였어요

이번엔 마지막 이다 생각하고 듬뿍~ㅎㅎ)

다 마르고 ㅎㅎ 한번 놓아봤어요

우리 별하씨가 좋아하ㅎ야 하는데 ㅎㅎ

나중에 별하씨가 사용하는 모습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어요 ㅎㅎ

음.. 이게 언제야~~

협탁 제작과정이 궁금하시면

사다리협탁 바로가기

2015년도에 만들었던 사다리협탁 ㅎㅎ

이녀석을 다시 만나게 될줄이야..

ㅎㅎ

(반가워~)

으흐흐~~ 오늘의 제물?!이 되었네요

너무 심심해서 협탁에 변화를 ㅎㅎ

이렇게 페인팅 하여보았습니다.

이제 상세로 페인트 하는 모습을 공개할께요 ㅎ

우선 재료를 소개할께요

준비물 : 페인트, 트레이, 일회용봉투, 붓, 젯소, 마스킹테이프, 신문몇장, 

기타로.. 망했을경우 아내님의 잔소리를 막아줄 귀마개? 정도ㅋㅋ

페인트는 2종류를 사용했어요

노루페인트 : 팬톤 Ebony

노루페인트 : 팬톤 Snow White

페인트 : 노루페인트(팬톤) 제품을 사용했어요 수지가 고급이라 냄세도 안나고 발림도 너무 좋아요

이제 잡소리도 끝났고 ㅎㅎ

페인팅은 요렇게 상판만 칠할꺼에요 ㅎㅎ

우선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하여 

촥~ 촥~ 감싸줘요 ㅎㅎ

신문을 쫘~~악~~ 깔아주시고 

(아무리 수성이라도 마루에 흘리면 제빠르게 닦아야하니ㅎㅎ!)

색상은 아까 말했듯..

에보니 색으로 ㅎㅎ

아참!!! 우선 젯소를 칠해야 페인트가 더 잘 먹?어요(전문용어)

젯소 우선 준비해주세요 ㅎㅎ

(젯소가 얼마 안남아서 전 그냥 통에 붓을 풍덩!ㅋㅋㅋ)

젯소를 바르는 샷은 어떻게 하다보니 걍~~ 넘었네요 

(쏴~~리~~ :D)

준비한 붓과 페인트를 오픈!!

트레이를 다시 닦는건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ㅋㅋ 봉투로 요렇게 감싸주면 나중에 버릴때 봉투만 휙!!~

어때요? 꿀팁인가요?

(쓰레기가 쌓이면 환경에 않좋겠지만... ;;;)

에보니색을 우선 모서리 부터

Tip : 모서리부터 칠해야 넓은 면적을 칠할때 편하답니다.

음.... 2회 도장 잊지 않으셨죠?

했다 치고~ ㅋㅋㅋ

(시간이 흐르고~~ 흐르고~~)

자!!! 이제 다 마른것 같아요 ㅎㅎ

끝~~~

너무 단조롭군요..

중간층은 패턴을 넣어보려고요

어떻게? 요렇게 

이렇게 하려면 우선 가로 치수를 보아하니(25cm) 5등분이 딱!! 적당하겠어요

그리고 한쪽 사선을 먼저 촥~ 촥~ 마스킹 테이프로 붙여주세요

페인팅 간격이 좀 그렇게 보이면

저처럼 하나의 마스킹 테이프를 간경으로 보고 

2개 붙이고 1개 띠고 ㅎㅎ

이렇게 하면 간격도 동일하고 깔끔하게 되요 ㅎㅎ

여기에 페인트는 역시 사용하던 노루페인트(스노우 화이트) 수성 흰색이죠 ㅋㅋ

물희석하지 않아요 그냥 원액그대로 ㅎㅎ

너무 많이 하면 번지니 주의 하세요!!!

이렇게 칠하고 조금 기다려 주세요 ㅎㅎ

노루페인트 건조가 빠르니 반나절만에 모든 작업이 끝날수 있어요 

다 마른것 같아요 ㅎㅎ

전 이때가 참 좋아요 ㅎㅎ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해주세요~!!!

따라~~ 다~다단~~♩♬

그럼 이제 반대쪽 사선도 넣어줘야죠 ㅎㅎ

(전 ... 여기서 큰 실수를 했어요ㅠㅠ)

아무튼 실수는 밑에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인팅을 이렇게 반대쪽도 해주고 나면ㅎㅎ

어머!! 벌써 말랐어 ㅎㅎ

이제 모든 마스킹테이프를 제거해 주세요!!~~

읔!!! 위에서 얘기한 실수가 여기서 나왔군요 ㅋㅋ

마스킹 테이프를 재활용 하다가 ㅋㅋ 접착력이 많이 떨어진걸 모르고 페인팅을....

뭣이!! 중요헌지도 모르구 ㅠㅠ

그래도 이렇게 멀리다 놓고 보니 ㅎㅎ

그럴싸 하죠?! ㅎㅎ

수정을 할까? 말까? 아직도 고민중이네요 ㅎㅎ

안녕하시죠?

오늘은 방 페인팅을 해보려고요 ㅎㅎ

예전에 아내가 처녀일때 사용하던 방이였는데 ㅎㅎ

너무 오래 되어 도배를 새로할까 하다가 ~~ 

제가 페인트 칠하는걸 좋아하니 해보라고 하시네요 ^0^

그래서 색상은 역시 2016년 올해의 색상으로 ㅎㅎ

액자도 로즈쿼츠 & 세레니티으로 페인트 칠했는데 ㅎ

궁금하시면 클릭!

안녕하세요~ㅎㅎ

짜잔~!! 이번엔 요렇게 액자를 만들어봤어요 ㅎㅎ

역시 올해의 2016년 색상으로 ㅎㅎ

로즈쿼츠 & 세레니티 

재활용 DIY를 해보려고요 ㅎㅎ

다들 요런 박스 하나씩은 있어 보셨죠??

없다고요~~ 그럼 지금 재활용 바구니에 얼른 가보세요 ㅋㅋㅋ

(뒤적 뒤적~!! ㅎㅎ) 

어떻게 득템하셨어요?ㅎㅎ

아무튼!!! 시작할께요 ㅎㅎ

우선 밑그림을 대충 그려봐요 ㅎㅎ 전 그림판을 이용했답니다 ㅋㅋ

이게 뭘까요? ㅎㅎ 

R은 저의 성

L은 아내의 성

숫자 2는 우리의 따님(상전) ㅎㅎ 2세를 뜻하지요 ㅎㅎ

이젠 각각 이니셜을 프린터해서 OHP필름위에 놓아서 잘라주시면 되요 ㅎㅎ

(단!! 겹칠 부분을 생각하고 센스있게 잘라야 해요~)

커팅도 되었고 색상이 또렷해 지려면 젯소를 발라줘야해요~

우선 노루페인트의 젯소가 남아 있어서 ㅎㅎ

요렇게 칠해 줍니다~ ㅎㅎ 좀 엉망이지만 젯소는 원하는 색상을 칠했을 때 잘 표현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니 괜찮아요

이제 세팅도 되었고 ㅎㅎ 한번 바탕색을 칠해야하는데

준비된 페인트가 로즈쿼츠 & 세레니티그리고  아이보리(흰색) 이라서;;;

참고로 전 노루페인트 페인트가 좋습니다. 발림이 좋아서요

(이것도 광고로 봐야하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바탕색으로는 두색을 섞어서 해보았어요 ㅎㅎ

그냥 봐서는 흰색같지요? ㅎㅎ

하지만 약간 핑크빛이 도는 하늘색이에요 ㅎㅎ(느낌있어요)

순서는 제일 뒤이 위치할 문자부터 스텐실할꺼에욯ㅎ

뭘까요? 맞아요 ㅎㅎ 숫자 2가 제일 뒤에 위치하니 2부터 톡톡톡~

(답정너 ㅋㅋ)

일전에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스텐실은 페인트를 최대한 털?어(turn up) 내시고 톡톡 하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과하면 엄청 번집니다 주의하세요~!!

요렇게 한쪽하고 한쪽은 옆으로 ㅎㅎ 살짝 놓고 나머지 한쪽도 톡톡!! 스텐실을 해요

짜잔!~~ 어때요? 괜찮게 된 것 같아요?

순차적으로 R을 칠했어요~~

속성으로 ㅎㅎ 뚝딱! ㅋㅋ 

L도 톡톡~!! 스텐실의 겹치는 부분을 잘 생각하면서 했어요

(@_@;;; 입체적인게 저에겐 힘들군요 ㅋㅋ)

짜잔!~~ 요렇게 되었어요 ㅎㅎ

어때요? 괜찮은가요? 나름 저는 만족합니다~ㅎㅎ

이렇게 베란다에 있는 사다리 선반에 놓았어요 ㅎㅎ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 댓글 부탁드립니다. (꾸뻑~~)

관련 포스팅 :  우드락 화분 ,  시멘트 화분  , 육각폰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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