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비가 왔었지요.

그래서 더욱 분위기 좋은 하루였어요~

이런 날은 인천 송도 신도시에 분위기 좋은 아탈리안 레스토랑 피콜로 피노가 서 와인 한잔

하고 싶군요 ㅎㅎ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ㅋㅋ

Piccolo Pino !!

하루 종일 구름이 잔뜩 있어서 더욱 센티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피콜로피노는 지중해 시골 마을에 있는 작고 분위기 좋은 식당 같은 느낌을 연상케 합니다.

Piccolo Pino

이탈리안 비스트로 / 씨푸드 다이닝

리뷰 미리 보기

연락처 : 032-834-8838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50 상가 2층 209호

영업시간

평일, 주말 : 12:00 ~ 23:30

공휴일 : 월요일

오시는 길

#송도맛집 #인천송도맛집 #송도애견동반 #송도파스타 #송도데이트

송도신도시 Piccolo Pino 재료들이 신선해서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요.

비가 안 왔으면 밖에서 먹는 것도 너무 좋은데 아쉽게 비가 살짝 와서 ^^

저희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둘만의 데이트가 아니라 ㅋㅋ 땡꽁이는 항상 껌딱지처럼 붙어 다녀요 ㅎㅎ)

피콜로피노 매장 앞으로 보면 이곳이 인천 송도 신도시 인가?

이탈리안인가? 착각을 하게 너무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느껴집니다.

인천 송도 신도시에서 댕댕이들도 같이 올수 있는 애견 동반 가능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이에요.

반려 견에게 간식도 있어요 단호박 쿠키 ㅎㅎ

요즘 반려견 반려묘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

매장 인테리어가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유럽 쪽 지중해 느낌이 나요 ~~ 차분해지면서 아내와 대화도 깊어지네요 ㅎㅎ

메뉴판을 볼게요.

평일 점심에는 점심특선 메뉴가 있어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김치 필라프, 새우 필라프, 게살 샌드위치

평일 점심시간

12:00 ~ 15:00

신선함이 느껴지는 샐러드 ~ 이탈리안 정통의 맛 파스타

하단에 원산지 보이시나요? 오징어 국내산, 오징어 먹물 정통 스페인 맛을 그대로

안신은 한우를 사용한다니~~ 대박!!

피콜로 피노의 철학은 신선한 재료로 주문 즉시 조리가 진행돼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기다리시는 만큼 정말 좋은 맛으로 보답한답니다.

우리 땡꽁이가 좋아하는 피자 메뉴 ㅎㅎ

고르곤 졸라 피자 완전 오리지널 고르곤졸라 치즈 가득 들어가서 맛있어요.

음료 정말 이쁜 블루레몬에이드 Pick입니다.

일반 물이 아닌 레몬 물 실화?!

시킨 블루 레몬 에이드 색감 보세요~

완전 물이 맑은 청정 바다를 보는 것 같아요~

신바 마음까지 깨끗해 지는 느낌입니다.

우리 땡공이 유아 식기 보고 너무 좋아해요.

내 피자 & 파스타는 언제 나오냐며 먹는 시능을 하더군요 ㅋㅋ

기다린 만큼 맛있게 보답해주실 거란다 ^^;;

식전 빵입니다. 이쁜 우드도마에 올려 플레이팅 되어 나왔어요.

빵이 질기지도 않고 너무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짜잔~~!! 이렇게 모두 나왔어요.

우선 항공 샷부터 찍고 ㅎㅎ 하나씩 하나씩 맛볼게요.

기대됩니다.~~ ㅎㅎ

오일 파스타 보고 고개를 옆으로 획!! 돌려 봤더니 ㅋㅋ

와인이 이렇게 딱!! 보이네요.. 아~~ 아쉽다

차량만 가져오지 않았어도 분위기 잡고 아내와 와인 한잔하는 건데 말이죠.

피콜로피노 레스토랑에서는

주류샵가격으로 와인을 판매합니다.

그리고 드시고 남은 와인은 포장도 해드려요.

그럼 계속 쉬림프 오일 파스타 감상을 해야겠어요. ㅋㅋ

점보새우 한 마리가 똭!! 대박 정말 커요!!! 텐션 up Up~ 기분 좋아요 ᄒ

토마토 시푸드 해산물 파스타

해산물이 안쪽에 가득합니다. 위에는 눈꽃처럼 치즈가루를 살짝 푸려주셨어요 ㅎㅎ

파스타가 제가 딱! 좋아하는 익힘으로 익었어요. 양도 부족하지 않게 넉넉해요.

이쯤에서 살짝 피클 하나 먹고 ㅎㅎ 개운하게

다음 메뉴도 먹어봐요~ ㅎㅎ 피클 너무 아삭아삭하니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어요 ㅋㅋ

고르곤 졸라 피자입니다.

화덕에 구워서 나온 듯 특유의 에지 부분에 빵가루가 묻어 있네요.

따뜻함이 느껴지시나요? 맛있어서 엣지 부분까지 다 먹게 되네요 ㅎ

안에 고르곤졸라 치즈를 아까지 않고 듬뿍 넣어 주셨어요.

정통 고르곤 졸라입니다.

외국에서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고르곤졸라피자에 꿀(시럽)을 찍어 먹어야 제대로죠 ㅋㅋ

꿀 찍어서 땡공이 먹으니 한 조각 다 먹더군요.

헐.... 이거 좀 큰데 말이죠 ㅋ

정말 든든히 잘 먹었네요.

이젠 더 이상 들어갈 곳이 없어요.

그래도 우리는 포장 따위는 없어요 ㅋㅋ 완전히 정복했어요 ㅋ 너무 맛있어서 계속 들어가더군요 ㅎ

와인도 못 마시고 맥주도 못 마셔서

결국 탄산으로 ㅋㅋ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코카콜라를 마셔서 그런지

하루가 너무 행복하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ㅎ

요건 점심특선인데 사장님께서 한번 주셨어요 ㅎㅎ

ㅋㅋㅋ 더 이상 못 먹는다고 위에 써놓고 ㅋㅋ

게살 샌드위치 안에 살짝 고추냉이 맛이 있어서 그런지

개운하고 먹을 수 있어요. 아직 배가 안 불렀나 봅니다 ㅋ

마지막 한입까지 깨끗하게 클리어했습니다.

피콜로피노 완전 맛집 인정합니다.

친구 연인 또는 퇴근 후 직장동료 들과 함께 와서

간단하게 식사 & 와인 파티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친밀한 분위기에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도심 한가운데서 지중해 시골 식당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여유 있는 하루를 느끼고 갑니다. ~^ㅡ^

초밥 엄청 좋아해요 ㅎㅎ

(뭐 싫어하는 것을 찾는 게 다 어렵지만 ^^;;)

인천 송도 신도시 에서 스시 정말 잘하는 곳 자주 들렸었는데 청라점도 다녀봤고요 ㅎㅎ

저는 송도1호점 , 송도2호점 두 곳 다 다녀 봤어요.

그런데 ㅠㅠ 송도 2호점은 이젠 없네요 ㅠㅠ 그래도 아직 1곳 송도 1호점

아니 이젠 송도에 유일하니 송도점 으로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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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웨이 는 합리적인 고급형 초밥집 으로 회가 긴~~~~~게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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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웨이 송도점 

(구) 스시웨이 송도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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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리뷰 Full 영상 보기
https://youtu.be/ej2Nu6R-gks

연락처 :  032-834-3704

주소 :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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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 11:30 ~ 22:00

브레이트 타임 평일만 :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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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까지 오시는 길

제가 퇴근하고 바로 슝~~ 달려가서 약간의 노을이 비치는 게

초밥 먹기 참~~ 좋은 날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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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스시(초밥) 상식입니다.

초밥(스시)은 일본의 대표 음식으로 알고 있었죠? 

하지만 유래를 알아보면, 놀랍게도 시초는 고대 동남아에서 시작되었다네요. 

동남아에서는 잡은 민물고기를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서 벼농사가 잘 되던 터라 쌀을 이용한 민물고기를 삭히는 방법을 사용했던 것이 지금과는 형태가 다르지만 초밥의 시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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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동남아 -> 중국 -> 대한민국 -> 일본까지 도착했지요, 초밥(시스)에는 형태가 많이 있었고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초밥(시스)은 니기리즈시(握り寿司)로 쥐어만든 초밥이란 뜻의 초밥(스시)입니다.

​

'스시'라는 의미는 '시다'라는 '슷파이' 에서 '스시'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설이 있네요.

음식문화라는 게 고정되지 않고 계속 변화되고 퓨전 되면서 새로운 형태가 탄생하는 게 신기하네요. 

알고 계셨나요? 스시웨이 송도점이 이전한다고 합니다~

인천 송도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지내기 위해서 

인천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26 월드마크8단지 상가 2층으로 두둥!!

기존의 합리적인 고급형 수매장 이 이번에 대중적이고 가성비가 좋은 진매장 으로 변경됩니다.

2019년 8월부터 오시는 길

매장에 입장하고 보니 많은 분들이 인정한 사인이 있네요.

저도 한 장 남기고 싶었지만 ㅋㅋ 아무것도 아니라 ㅋㅋ (내 마음속에 싸인~ ㅋ)

매장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아기자기합니다.

모두 나무로 되어있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연어를 머리 위에 얹은 초밥 포스터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매장 안쪽으로 주방이 훤히 보이는 Open형 주방 이라 너무 안심돼요.

긴 조명 갓이 따뜻함을 +1 해주네요 ㅎ 

초밥(스시)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 이 설명되어있어서 

정독하였어요.

생강을 간장에 찍어 초밥 위에 묻혀 먹는 것은 생각을 못 했네요 ㅎㅎ(오~~ 라임 좀 되는 듯?! ㅋ_ㅋ)

순서는 연한 흰 살 생선부터~~

우선 경건하게 물 한 잔 마시고 메뉴판 을 봐야겠어요.

아 참!! 아기의자 가 준비되어 땡꽁이와 같이 와도 좋겠네요.

(땡꽁이는 너무 켰군요 ㅋㅋ ^^;; 일반 의자에 앉아도 대군요 ;; )

저희는 합리적인 디너A세트 2개 요청드립니다.

기본으로 주시는 전복죽, 샐러드 그리고 장국

고추냉이는 생고추냉이입니다.

락교는 테이블에 있어요. 덜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속을 따뜻하게 달레 주기 위해서 죽을 먼저 맛보아요

간간이 샐러드로 입가심도 좋죠

샐러드가 참 프레시 하네요

1번째 6종 스시 가 먼저 나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흰 살 생선부터 차례대로 맛보아야겠어요.

광어를 먼저 먹으려고 했으나, 어쩌다 보니 중후반에 먹었네요.

초밥 생선 길이 보이시나요? 엄청 길어요~

이 정도 회는 나와야 초밥 좀 먹었다 하지요 ㅋㅋ 초밥 맛집 인정 !!

참고로 1번째 6종을 다 드시면 2번째 6종을 주세요.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었어요.

횟집 가면 그냥 계속 나오잖아요. 그러면 이게 무슨 맛있지도 모르게 계속 넣었는데 ㅋㅋㅋ

아내랑 천천히 얘기도 하면서 초밥도 음미하며, 데이트 를 즐겼지요.

2번째 6종 스시 가 먼저 나옵니다.

반시계 방향으로

연어, 새우(날치알), 한치, 차돌박이, 연어구이, 타코와사비 이렇게 나왔어요.

연어는 배신을 하지 않죠 거기다가 횟감이 엄청 길어서

더욱 고소했습니다.

타코 와사비 코끝이 찡~~ 할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타코맛도 잘 나고 초보자들에게 좋은 타코와사비 입니다.

2번째 판까지 클리어했더니

튀김을 주시더군요. 신바가 좋아하는 새우튀김 ㅎㅎ

바삭 바삭함이 일품이죠. 밑에 깔려있는 튀김 부시레기?(덴카스)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바삭바삭한 것 같아요. 새우튀김은 인당 1개입니다.

튀김이 조금 심심해서 덴카츠

계속 먹게 되네요.

마지막 식사는 매운탕 과 여름이라 소바 중에서 선택 1개입니다.

저희는 계속 초밥을 먹었으니 매운탕보다는

소바가 좋아서 소바로 시켜봤어요.

소바까지 먹고 나니깐 배가 든든해집니다.

​

후식으로 소화에 좋은 매실차 를 준비해 주셨어요.

매실차 한잔 마시니깐 깔끔하니 맛있는 저녁식사 가 완성 됐네요 ㅋㅋ

스시웨이 송도점 에서 커피 머신 원두가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하더군요.

오늘 맥심커피 를 사무실에서 엄청 마셔서 ㅋㅋ 

요것마저 마시면 오늘 못 자서 아쉽지만 커피는 Pass 합니다. ㅠㅠ

다시 한번 재공지 드릴게요.

8월 부터는 송도에서 더욱 가깝고 핫한 곳인 월드마크8단지로 스시웨이 가 이전하니 

잊지 마시고 잘 못 방문하지 않으시길 ^ㅡ^

안녕하세요 신나는 점심을 먹으러 트리플 스트리트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ㅋㅋ

회사 법카가 있어서 좀 가격대가 있는

산타모니카 한번 가보기로 결정!

산타모니카

연락처 : 032-310-9490

주소 :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2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일반 : 17,500원 어린이 : 9,000원 유아: 5,000원

(이벤트가 자주 있어요, 평일이지만 ^^ 어른 2명시 아이 공짜 이런 것도 있었어요.)

오시는 길

입구부터 럭셔리함이 느껴집니다.

엄청 큰 트리? 나무가 있어요.

매장은 밖에서 볼 때 보다 넓어요.

개인차 일 수도 있지만요 ^^

우선 대식가 신바는 샐러드로 위벽을 감싸 줍니다.ㅋㅋ

어렸을 땐 무조건 튀김&고기로만 공격했는데 ㅋㅋ

이젠 소화력이 떨어져서 ㅠㅠ

채소로 Start!

다양한 치즈와 수비드 닭 가슴살 조금씩 맛만 보아야 해요.

여긴 신바의 최애 음식 잡채 그리고 소 불고기, 치킨 등등 이요.

처음부터 많이는 금물 조금씩 맛보고 마음에 드는 음식 위주로 공략! ㅋㅋ

가끔은 이런 채소 반찬도 필요하죠, 우리나라의 김치는 물론이고

모둠 피클 피클 종류가 참 많더군요.

이렇게 한번 떠와 봤습니다.

나름 구성이 괜찮은 것 같아요. 샐러드 위주 with 오리훈제

이건 케이준 샐러드 중간에 조그마한 고추가 몇 개 있더라고요.

살짝 매콤하니 좋아요. 젓가락에 고추 끼워진 거 보이시죠? ^^;

그리고 또 좋아하는 떡볶이 ㅋㅋ 단호박튀김도 좋아요.

튀김이 좀 바삭했으면 더 좋으련 ㅠㅠ 식어서 눅눅하더라고요 ;;

로제 카레도 있어서 한번 가져와봤죠. ㅎㅎ

위에 토핑으로는 돈가스 그리고 치킨 ㅋㅋ

데코 용 아무 맛 안 나는 새싹채소

간단? 하게 먹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스시부터 들어갑니다

역시 스시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줄 서서 질서 있게 ^^

여기도 벚꽃나무 가 있다니 ㅋㅋ 유행인가?

만만코코로 엄청 크던데 말이죠 ^^

만만코코로 청라점 리뷰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초밥이라고 부르기 조금 민망하네요 ㅋㅋ

초밥은 별도로 주문도 가능해요.

기본은 롤 2점과 유부초밥, 계란 초밥 우리 땡꽁이용 이구만요. ㅋㅋ

그래도 이쁘게 이것저것 가져와 봅니다.

이건 보여주기 위한 양인 거 아시죠? ㅋㅋ

신바는 엄청난 대식가입니다. ㅋㅋ 안 보이는 곳으로 엄청 먹었죠 ㅋㅋ

이게 뭐더라? 와사비 뭐 했는데 ^^;;

뷔페는 제목을 다 알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ㅋㅋ

과일, 케이크 그리고 쿠키도 먹었지만

촬영보다 식탐이 강해서 없네요 ㅋㅋ

산타모니카는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해요.

따로 커피 마시러 가지 않고 앉은 자린에서 모든 걸 해결했네요.

(머신이 좀.. 이상해요 ㅋㅋ 전 에스프레소를 뽑았는데 한강이네요. ㅋㅋ)

자 그럼 계산을 해봅시다. ~

회사 부장님께서 법카로 멋지게 ~~ SSG~

잘 먹었습니다.

(도도포인트는 제가 적립할게요 ㅋㅋ)

이상 내 돈 아닌 회삿돈으로 먹은 리얼 후기입니다.

더 반상 식당이 반으로 나눠져
황금게장 wiht 밥도둑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Open 했네요.
입구가 딱! 게장 전문점 포스가 납니다.

오시는 길

미리 예약하시면 창가 자리도 잡을 수 있어요.
전화번호 : 032-310-9323

저는 예약 없이 그냥 뚜벅~ 뚜벅~ 갔더니 자리가 좀.. ㅋㅋ
메뉴는 아래처럼 간장 게장, 양념 게장이 대표네요.

큰 게장 2인 : 72,000원
작은 게장 : 62,000원
밥은 대나무통밥이 나오네요.

저희는 일단 큰 게장 부담스러워서 알이 꽉 찬 작은 게장 2인으로 주문 완료!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조기도 있고 메밀전도 있어요.
나의 최애 반찬 잡체도 ㅋㅋㅋ 김은 두 종료인데 하나는 감태? 엄청 씀 ㅡㅡ;;

두둥 작은 게가 나왔는데 생각보다는 켰어요
알도 가득 차있고 ㅎㅎ 비주얼은 합격!!
뚜껑은 역시 작더라고요 ㅋㅋ 작은 게라서

항공 샷! 모든 반찬과 메인 간장게장이 한자리에
저기 대나무통밥은 그 자리에서 대나무 통을 쩍!!! 잘라줘요 ㅋㅋ

자~~ 그럼 이제 먹어 봅시다
게장 짜지 않고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맛이에요
저도 간장이 쌘 것보다는 게의 고소함을 좋아해요 ^^
부모님이 오셨으면 맛이 안배였다고 ㅋㅋ 그러실 듯 참고하세요~^^

계란찜은 화산처럼 봉긋하니 몽실~ 몽실~ 맛있어요 ㅎㅎ
이상 내돈 내고 먹은 리얼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