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 여름이군요~

더울땐 역시 물회만한게 없죠~ㅎㅎ

그래서 오늘 물회 소개시켜드리겠어요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 위치한

선녀풍 입니다~

대표음식은 물회가 되겠죠?^^

보통 여기는 1시간기다립니다...

정말 빨리먹고싶으신 분은 오전10시 30분에는 오셔야 그나마 대기시간이 없어요~

올 1월에 11시쯤 갔었는데 ㅋㅋ 참고 사진입니다.~ 시계보이시나요? 11시 40분 ㅋㅋ

11시 정도 부터는 그냥 마지막 타임(7시?)까지 보통 1시간 기다립니다.

(재료수급에 따라 저녁 전에 문 닫을수 있어요.)

5시인데도 사람이 어마 어마합니다.

6시 다되어서 입장하게 되었어요~

저희가 늦게 가서 그런지 해물 파전은 끝났다네요 ㅠㅠ

그래서 간단?하게 모듬물회(大), 해물낙지파전과 기타(음료,주류,공기밥)을 시켰습니다.

그마저도 다행인건 저희까지가 파전이 마지막이였어요 ;;

우선 기본 반찬들 먼전 입장합니다.~ 미역국도 따라서~ㅎㅎ

낙지파전이 먼저 으리으리하게 등장했어요 ㅎㅎ

(너무 멀어서 사진찍기가 ~~ 흔들 흔들~)

요건 올해 1월에 갔을때 찍은 해물파전 ㅋㅋ

싹뚝~! 싹뚝~!

우선 나왔으니 설정샷?! 좀 찍을께요 ㅋㅋ

낙지파전입니다~ㅎㅎ

자~~ 한입 하시죠 ㅎㅎ

바로 물회가 나오고요~ㅎㅎ

양념은 딱! 1국자만 하세요 매운것보다 짭니다~ 짜요~ㅋㅋ

물회도 나왔으니~ㅋㅋ 샤샤샷~!!

지금 포스팅 중에도 물회 사진을 보니 침샘이 츄룹~

시원했던 생각이 나요~ㅎㅎ

얼추 먹었으면 소면을 넣어야겠죠?

싸~~악~ ㅋㅋ

잘 먹었습니다.~ㅎㅎ

제 입맛이 익숙해 져서 그런지.. 너무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예전 처럼 와~~~ 맛있다는 아니더라고요 ㅎㅎ

참고하세요

물회를 먹기위해서

인천대교를 타고 기다릴만큼 꼭! 먹어야 하는 곳은 아니에요 ㅎㅎ

영종도 구경왔다가 겸사겸사 먹을만은 한 곳입니다.~

덥디 더운 여름~날씨 으~~~

모밀 소바가 참~~~ 땅기는군요~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청실홍실가서 모밀소바 먹으러 갔어요

한... 10년전에 인천 신포동에 위치한 청실홍실을 정말 자주 갔었는데

요즘 한번 가봤는데 뜨~~악!! 사람이 엄청 많아요 ㅠㅠ

내부모습입니다.

청실홍실의 대표메뉴는 판모밀 & 통만두 입니다!~

겨울철엔 뜨끈한 떡만두국도 일품이죠~^^

내부에 전광판?에 메뉴와 메밀국수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ㅋㅋ

직원들의 복장이 쿨비즈 [cool-biz] ㅋㅋㅋ

메뉴판은 딱히 없는거같아요 ㅎㅎ

우선 통만두 입장~ㅎㅎ

어때요? 먹고싶죠?ㅎㅎ

판모밀이 나왔어요

우선 나만의 모밀 국물을 만들어봐야죠 ㅎㅎ

이렇게 레시피?가 있어서 실패확율은 적어요 ㅋㅋ

전 겨자를 좋아?해서 국물이 탁하게 되었네요 ㅎㅎ

(사실 냉면먹듯 쭈~욱~! 잘못 넣었네요~ 아 매워ㅠㅠ)

더운 날씨 먹고 나오니깐 참 시원합니다.~

여기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도 나왔었네요 ㅋㅋ

송일국씨 다이어트 할때~ㅋㅋㅋ

대한이 한개~ 아빠 한개~, 민국이 한개~ 아빠한개 ~ㅋㅋ, 만세 한개~ 아빠한개~

요즘 즐거운 일이 계속 생기네요 ㅎㅎ

(ㅋㅋㅋㅋ)

퇴근하려는데 아내가 톡을 보내더군요 ㅎㅎ

여보~ 나 꽃게 꽃게~ㅋㅋ

포장해서 가지고 갈깨~ 라고 답했지만 ㅋㅋ

제가 뒤를 생각 못했더군요 냄새와 처리의 귀차니즘 등등 ㅋㅋ

주도면밀한 아내는 꽃게집으로 유명한 곳을

이미 검색 & 후기를 마스터한 생터더라고요

인천 도림동에 위치한

무한리필 옹기 꽃게장

입니다~!! 두둥~

죠기~~ 아내와 우리 별하씨가 입장하네요

(저도 후다닥~~ 같이가~~)

내부 모습은 대충 대충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흔들?리게 찍어주는게 센스?!

너무 배가고파서 ㅋㅋㅋ 메뉴판은 찾지 못하고 자리에 있는 메뉴판으로ㅋㅋㅋ

간장게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ㅋㅋ

늘~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먹을때 눈치가 보이고 형성된 가격을 보게 되더라고요 ㅋㅋ

하지만!! 오늘은 그런것 신경안쓰고 ㅋㅋ 허리띠 풀고 시작하겠습니다.

여긴!! 무한리필 이니깐 ㅎㅎ

예전에 무한리필 사게(작은꽃게) 또는 중국산 꽃게를 준다는 곳이 많았는데

여기 옹기꽃게장은 국산꽃게 & 리필용이 아닌 정품꽃게를 줍니다

말이 너무 길었어요 ㅎㅎ

기본찬으로 요로코롬 나옵니다.

@

양념 꽃게장 투척!~

간장 꽃게장

집에서 어머니의 솜씨만큼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차~ 게뚜껑은 먹을거 없더라고요 (살짝 골은 맛도 있었어요 주의하세요!)

죄송합니다.

여기 망한건지.. 업종변경하였네요...

이제 슬슬 장마가 오려나봐요~;;

벌써 장마라니.. 봄이 지난지도 얼마 안된거같은데

2015년 반년이 훌쩍 지나가네요~  내 나이도 ... ㅠㅠ

이런 우울한 얘기하고 있으면 되는일도 안되겠죠!~?

점점 늙어 갈수록 보양식을 찾게 되네요 ㅋㅋ

그래서!~ 오늘 소개시켜드릴 보양식은 복요리 중... 복국 입니다.

(너무 억지로 끼워맞춘 기분이 뭐지?..ㅋㅋ)

자주 지나가는(출퇴근) 송도에 위치한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이 있는 길을 가다보면 없던 가게가 생겼는데

현수막이 파란색이라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우선 송도복국 정문입니다.

간략한 메뉴판도 파란색~ 시원하군요

내부는 깔금하게 되어있어요

우린 아이가 있으니 방으로 Go~ Go~

방은 좌식인데 발쪽에 구멍이뚫린(다다미방) 형태로 되어있어요

일단 메뉴 투척!~

우린 복국지리(특), 복어까스, 복불덮밥( 왜 난  북불복밥?으로 읽히지..ㅋㅋ)

기본찬이 입장합니다.~

별다른건 없어요 ㅎㅎ

복국지리입니다. - 12,000

특은 역시 대추가 들어있어야 뭔가 특별해 보이군요 ㅋㅋㅋ

국물도 시원하고 살짝 매콤하게 청양고추가 들어있는거 같아요

전날 알콜을 흡입하였다면 매우 강추(강력 추천) 드립니다.

복불복밥 ㅋㅋㅋ고만할께요... (복불덮밥) - 8,000

맛이 그냥 제육덮밥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사실 복 맛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복어까스 - 9

이것도 ㅋㅋㅋ 생선까스느낌만 나요 ㅋㅋ 특별한건 모르겠어요 ㅋㅋ

자~~ 한입 하시죠 ㅎㅎ

역시 가게 이름처럼 복국이 제일 맛있어요 ㅋㅋ

복국 지리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