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엄청 좋아해요 ㅎㅎ

(뭐 싫어하는 것을 찾는 게 다 어렵지만 ^^;;)

인천 송도 신도시 에서 스시 정말 잘하는 곳 자주 들렸었는데 청라점도 다녀봤고요 ㅎㅎ

저는 송도1호점 , 송도2호점 두 곳 다 다녀 봤어요.

그런데 ㅠㅠ 송도 2호점은 이젠 없네요 ㅠㅠ 그래도 아직 1곳 송도 1호점

아니 이젠 송도에 유일하니 송도점 으로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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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웨이 는 합리적인 고급형 초밥집 으로 회가 긴~~~~~게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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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웨이 송도점 

(구) 스시웨이 송도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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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리뷰 Full 영상 보기
https://youtu.be/ej2Nu6R-gks

연락처 :  032-834-3704

주소 :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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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 11:30 ~ 22:00

브레이트 타임 평일만 :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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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까지 오시는 길

제가 퇴근하고 바로 슝~~ 달려가서 약간의 노을이 비치는 게

초밥 먹기 참~~ 좋은 날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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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스시(초밥) 상식입니다.

초밥(스시)은 일본의 대표 음식으로 알고 있었죠? 

하지만 유래를 알아보면, 놀랍게도 시초는 고대 동남아에서 시작되었다네요. 

동남아에서는 잡은 민물고기를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서 벼농사가 잘 되던 터라 쌀을 이용한 민물고기를 삭히는 방법을 사용했던 것이 지금과는 형태가 다르지만 초밥의 시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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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동남아 -> 중국 -> 대한민국 -> 일본까지 도착했지요, 초밥(시스)에는 형태가 많이 있었고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초밥(시스)은 니기리즈시(握り寿司)로 쥐어만든 초밥이란 뜻의 초밥(스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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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라는 의미는 '시다'라는 '슷파이' 에서 '스시'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설이 있네요.

음식문화라는 게 고정되지 않고 계속 변화되고 퓨전 되면서 새로운 형태가 탄생하는 게 신기하네요. 

알고 계셨나요? 스시웨이 송도점이 이전한다고 합니다~

인천 송도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지내기 위해서 

인천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26 월드마크8단지 상가 2층으로 두둥!!

기존의 합리적인 고급형 수매장 이 이번에 대중적이고 가성비가 좋은 진매장 으로 변경됩니다.

2019년 8월부터 오시는 길

매장에 입장하고 보니 많은 분들이 인정한 사인이 있네요.

저도 한 장 남기고 싶었지만 ㅋㅋ 아무것도 아니라 ㅋㅋ (내 마음속에 싸인~ ㅋ)

매장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아기자기합니다.

모두 나무로 되어있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연어를 머리 위에 얹은 초밥 포스터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매장 안쪽으로 주방이 훤히 보이는 Open형 주방 이라 너무 안심돼요.

긴 조명 갓이 따뜻함을 +1 해주네요 ㅎ 

초밥(스시)를 맛있게 드시는 방법 이 설명되어있어서 

정독하였어요.

생강을 간장에 찍어 초밥 위에 묻혀 먹는 것은 생각을 못 했네요 ㅎㅎ(오~~ 라임 좀 되는 듯?! ㅋ_ㅋ)

순서는 연한 흰 살 생선부터~~

우선 경건하게 물 한 잔 마시고 메뉴판 을 봐야겠어요.

아 참!! 아기의자 가 준비되어 땡꽁이와 같이 와도 좋겠네요.

(땡꽁이는 너무 켰군요 ㅋㅋ ^^;; 일반 의자에 앉아도 대군요 ;; )

저희는 합리적인 디너A세트 2개 요청드립니다.

기본으로 주시는 전복죽, 샐러드 그리고 장국

고추냉이는 생고추냉이입니다.

락교는 테이블에 있어요. 덜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속을 따뜻하게 달레 주기 위해서 죽을 먼저 맛보아요

간간이 샐러드로 입가심도 좋죠

샐러드가 참 프레시 하네요

1번째 6종 스시 가 먼저 나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 흰 살 생선부터 차례대로 맛보아야겠어요.

광어를 먼저 먹으려고 했으나, 어쩌다 보니 중후반에 먹었네요.

초밥 생선 길이 보이시나요? 엄청 길어요~

이 정도 회는 나와야 초밥 좀 먹었다 하지요 ㅋㅋ 초밥 맛집 인정 !!

참고로 1번째 6종을 다 드시면 2번째 6종을 주세요.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었어요.

횟집 가면 그냥 계속 나오잖아요. 그러면 이게 무슨 맛있지도 모르게 계속 넣었는데 ㅋㅋㅋ

아내랑 천천히 얘기도 하면서 초밥도 음미하며, 데이트 를 즐겼지요.

2번째 6종 스시 가 먼저 나옵니다.

반시계 방향으로

연어, 새우(날치알), 한치, 차돌박이, 연어구이, 타코와사비 이렇게 나왔어요.

연어는 배신을 하지 않죠 거기다가 횟감이 엄청 길어서

더욱 고소했습니다.

타코 와사비 코끝이 찡~~ 할거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타코맛도 잘 나고 초보자들에게 좋은 타코와사비 입니다.

2번째 판까지 클리어했더니

튀김을 주시더군요. 신바가 좋아하는 새우튀김 ㅎㅎ

바삭 바삭함이 일품이죠. 밑에 깔려있는 튀김 부시레기?(덴카스)가 있어서 그런지

더욱 바삭바삭한 것 같아요. 새우튀김은 인당 1개입니다.

튀김이 조금 심심해서 덴카츠

계속 먹게 되네요.

마지막 식사는 매운탕 과 여름이라 소바 중에서 선택 1개입니다.

저희는 계속 초밥을 먹었으니 매운탕보다는

소바가 좋아서 소바로 시켜봤어요.

소바까지 먹고 나니깐 배가 든든해집니다.

​

후식으로 소화에 좋은 매실차 를 준비해 주셨어요.

매실차 한잔 마시니깐 깔끔하니 맛있는 저녁식사 가 완성 됐네요 ㅋㅋ

스시웨이 송도점 에서 커피 머신 원두가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하더군요.

오늘 맥심커피 를 사무실에서 엄청 마셔서 ㅋㅋ 

요것마저 마시면 오늘 못 자서 아쉽지만 커피는 Pass 합니다. ㅠㅠ

다시 한번 재공지 드릴게요.

8월 부터는 송도에서 더욱 가깝고 핫한 곳인 월드마크8단지로 스시웨이 가 이전하니 

잊지 마시고 잘 못 방문하지 않으시길 ^ㅡ^

송도 신도시 은근히 버거집이 많네요

트리플 스트리트에 쉑쉑버거 도 입점했죠

오늘은 신바 취향 저격 버거 소개해드릴게요

버거앤피자

(구) 버거 앤 프라이즈 였죠

연락처 : 032-310-9590

주소 :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16번길 33-3

트리플 스트리트 C동 B207

영업시간

평일 :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주말, 공휴일 : 12: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브레이트 타임 : 15:00 ~ 16:00

오시는 길

완전 미쿡 느낌 나는 가게 외부 모습이오.

80년대 미국 남부? 스타일 ㅋㅋ

미러볼 갬성 터집니다 ㅋㅋ 춤추고 싶네요 ㅋㅋ

요즘 핫 한 뉴트로

오픈형 주방이라서 안심돼요

메뉴판 투척합니다 ㅎ

버거 대박 크네요ㅋㅋ

버거 피자 세트도 있어요

저희는 버거 피자 다 먹고 싶어서 마구 시켰지요 ㅋ

패스트푸드처럼 미리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 시작부터 만드는 수제버거라서

조금 기다려야 해요.

신바는 맛있는 음식 기다릴 때가 제일 곤욕입니다. ㅠㅠ

그래서 무료 ( Free ) 팝콘이 있다는 거죠 ㅋ

기다리는 동안 먹고 싶은 만큼 ㅋㅋ

달콤 짭짤한 팝콘 너무 좋아요

두둥! 드디어 피느님이 등장ㅋㅋ

각자 좋아하는 취향이 달라서 제각각 ㅋㅋ

피자 세트 메뉴에는 치즈 피자 1개는 기본 선택이에요.

다른 건 자유롭게 ㅎ

신바는 미국 감성으로 ㅋㅋ

페퍼로니 피자 선택했어요 ㅎ

크기 보이시나요? ㅎㄷㄷ

베이컨 더블치즈 버거 대박!

한 입으로 먹기 버거워요 ㅋㅋ

그래서 일회용 접시 와 칼 포크 주시네요

하지만 제가 누구입니까?

하마 신바! 크앙~~~

감자튀김도 살짝 두툼하고

감자 껍질 있는 게 리얼 감자를 사용한 거 같아요

아무리 대식가라고 해도

오늘은 좀 부담 더럽군요. ㅋㅋ

그래도 남김없이 클리어했지요 ^0^

ps. 양심은 있어서 ㅋㅋ 제로콜라 시켰어요 ㅋ

다음엔 저녁으로 간단? 하게

수제 맥주 한잔 같이 하고 싶네요 ~ 츄릅

이상 내돈 내고 직접 먹은 리얼 후기입니다.

오늘부터 장마가 온다고 하네요 ㅠㅠ

비가 오면 조금 추워지려나? 이럴땐 뜨끈한 장국밥이 생각 나죠 ^^

오늘은 인천 대표국밥 장독집 본점 소개 시켜드릴게요.

#송도유원지맛집 #구송도맛집 #송도라마다맛집 #송도맛집

장독집

연락처 : 032-834-2500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오시는길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앵고개로 83번길 45

퇴근하고 송도신도시 쪽에서 송도 라마다 방향으로 왔어요.

오른쪽으로 라마다 호텔이 보이시죠?

라마다 호텔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쏙~ 들어오시면 돼요.

도로가에 큼직하게 장독집 간판이 있어서 찾기 쉬워요 ^-^

코너를 돌아서 오시면 장독집 쇠고기국밥 간판이 보입니다.

송도유원지 맛집입니다.

주차장도 널찍해요 ~

제가 퇴근하고 바로 왔더니 사람도 없고 좋아요.

평일 점심, 주말에는 사람 많아서 다소 복잡할 수 있어요.

벽면에도 장독이 붙어있는 게 참 인상적이네요.

누가 봐도 장독집 인정입니다. ^^

KBS 2TV 생생정보통 7월 6일 방송에서도 소개된 인천 대표 맛집입니다.

그밖에 MBC 생방송 오늘저녁, TV조선 광화문의 아침에 방영된 유명 맛집이에요.

"인천 짠물, 그 달콤한 맛의 자존심"

사장님의 자부심이 대단하신 만큼 맛도 대단합니다.

맛있는 건 나눠먹어야 제맛이죠? 오늘은 가족과 같이 왔지만,

간혹 빠진 사람이 있을 때나, 집에서 편하게 먹을 때 좋은

Tack Out 서비스도 있답니다.

경제적이네요.

개인적으로 방문하셨다면 장육쌈 진짜 강추 꼭 맛봐야 할 시그니처 메뉴에요.

아 참!! 그거 아세요?

송도신도시 해양경찰청 뒤쪽에도 장국밥 가게 있는데 거기 짝퉁 업소라네요.

몰랐으면 다음번에 갔다가 후회할뻔했네요.

친절하게 본점을 강조해주시네요.

그리고 스마트밸리 직영점 단 2곳이 정식 장독집 이에요.

대박!! 연중무휴 맛있는 음식을 언제든 먹을 수 있다니 행복하네요.

(단, 추석 명절 전일, 당일, 설 명절 전일, 당일 만 휴무입니다. 잊지 마세요 ^^)

처음 입구에서부터 내가 장독집을 온 건지? 인천 송도유원지 박물관을 온 건지 ^^

인천 설명이 너무 잘되어 있어 우리 땡꽁씨에게 교육도 시켜주었어요.

곳곳에 인천의 옛 사진이

맛집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시네요.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면서 장국밥을 판매한 사장님 리스펙트 ㅎㅎ

맛있는 음식과 인천의 옛 모습을 보니 일석이조 더군요.

개인적으로 허리가 부실해서 ^^;; 방에 앉는 좌식은 먹다가 다리가 쥐가 나서 힘들어요 ㅋㅋ

이렇게 테이블식 너무 좋아요. 위 쪽은 단체 손님이 오셔도 감당할 수 있도록 자리가 구성되어 있어요.

메뉴판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

대표 메뉴인 장국밥 1개 Pick 하고요.

시그니처 메뉴 장육쌈 완전 Pick ~!

우리 땡꽁씨를 위한 쫄깃쫄깃한 식감의 도토리 전

장육쌈이 있으니 모주 한 사발 해야죠? ^^ ㅋㅋㅋ

(차를 가져와서 ㅠㅠ 아내님에게 바치기로 ㅠㅠ)

여름의 별미 냉 콩국수를 판매하네요 ㅋㅋ

요건 지금 아니면 먹을 수 없으니 선택! 완료~

기본 반찬을 주셨어요. 장국밥과 4종 친구 ㅋㅋ

깍두기, 무말랭이(엄청 좋아함), 김치, 양파절임?

다 나왔으니 항공 샷으로 다 같이 한번 찍어 보실께요~

단연 장육쌈 이 주연 같군요.

하지만 센터는 장국밥 ㅋㅋ

장국밥 안에 고기가 그득하답니다.

우선 고기를 몇 점 맛보고 식감이 너무 좋아요.

어디 부위인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ㅠㅠ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밥 한 공기 중에 반을 먼저 말아서 먹다가 나머지 반을 말아서 먹었는데

국물까지 완장(완전 다 먹은 장국밥) 했지요~~

쫄깃쫄깃 한 식감이 좋은 도토리전이에요.

전은 역시 젓가락으로 대충대충 뜯어야 제맛입니다.

도토리전 특제 간장이 있는데 비법이 뭔지 짜지 않고 맛있네요.

두둥!! 센터 아닌 센터 이곳 장독집 만의 시그니처 메뉴

장육쌈 와~~~~

저는 송도라마다맛집 중 장육쌈 때문에 장독집 추천해요.

장육쌈은 야채 밑에 특제 소스가 있어서 잘 비벼서 고기랑 싸먹는 음식이에요.

소스가 충분히 스미도록 비벼주고요.

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서 한 판을 혼자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기를 밑에 깔고 (두 장씩 깔고 싶었지만 눈치 보여서 ^^;;)

채소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앙~~~ 잘 먹겠습니다.

엇!! 이거 어디 갔지? ㅋㅋ 사르륵 녹아 버렸네요 ^^

이렇게 장육쌈을 즐기고 있는데 아내는 모주랑 같이 곁들여 먹고 있네요 (부럽~)

모주의 맛은 동동주에 한약재 맛이 나는 술입니다.(진짜 한약도 들어갔고요)

모주를 보니 이거 또 모주에 대한 우화 말씀드릴게요 ㅋㅋ

여기서 설명충으로 변신해야겠네요 ㅋㅋ (버티기 힘드신 분은 밑으로 Pass ~~)

오늘의 TMI : 모주

어느 날 술을 너무 좋아하는 사내가 있었습니다. 그 사내는 매일 술을 달고 살았지요.

그 모습을 본 어머니는 저렇게 하다가 건강을 망치겠다 싶어서 연구에 들어갔지요.

그렇게 탄생된 술이 바로 모주!!!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한약재를 같이 넣어

만들었다는 우화가 있네요 ^^ (사실인지 잘 모름 TV에서 들었어요 ㅋㅋ)

아무튼 맛있겠네요 ^^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젠 후식? ㅋㅋ

다들 후식 배는 따로 있잖아요.

여름의 별미 냉 콩국수 이건 지금 아니면 맛볼 수가 없어요.

따로 지역마다 소금파 와 설탕파 가 있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 넣었는데 오잉?! 고소하니 간도 좋고 그냥 먹었어요.

쓱~ 쓱~~ 비비고 비비고 ~~ 한입 아~~~

콩물이 진한 게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꼭 드셔보셔야 알 수 있답니다.

오늘은 우리 식구가 다 왔으니 별도의 포장은 없어도 되지만.

아내님이 당길 땐 퇴근하면서 이렇게 2인분 포장해 가면 좋겠어요.

거기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경제적이군요.

포장은 이렇게 진공 패킹 기게 가 있어서

맛이 변하지 않게 집까지 가져가기 좋아요.

단체로 오실 땐 미리 연락 주시면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답해주실 거예요.

오시는 길까지 이렇게 꼼꼼하게 약도가 있더라고요.

장국밥 과 장육쌈 냉콩국수 까지 잘 먹고 밖으로 나오니,

사장님의 청량산 단상이라는 좋은 글이 있네요.

잘 먹고 잘 읽고 갑니다.

다시 봐도 건물 모습이 장독집을 너무 잘 표현하셨어요.

요즘 대세인 뉴트로 스타일

더 반상 식당이 반으로 나눠져
황금게장 wiht 밥도둑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Open 했네요.
입구가 딱! 게장 전문점 포스가 납니다.

오시는 길

미리 예약하시면 창가 자리도 잡을 수 있어요.
전화번호 : 032-310-9323

저는 예약 없이 그냥 뚜벅~ 뚜벅~ 갔더니 자리가 좀.. ㅋㅋ
메뉴는 아래처럼 간장 게장, 양념 게장이 대표네요.

큰 게장 2인 : 72,000원
작은 게장 : 62,000원
밥은 대나무통밥이 나오네요.

저희는 일단 큰 게장 부담스러워서 알이 꽉 찬 작은 게장 2인으로 주문 완료!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조기도 있고 메밀전도 있어요.
나의 최애 반찬 잡체도 ㅋㅋㅋ 김은 두 종료인데 하나는 감태? 엄청 씀 ㅡㅡ;;

두둥 작은 게가 나왔는데 생각보다는 켰어요
알도 가득 차있고 ㅎㅎ 비주얼은 합격!!
뚜껑은 역시 작더라고요 ㅋㅋ 작은 게라서

항공 샷! 모든 반찬과 메인 간장게장이 한자리에
저기 대나무통밥은 그 자리에서 대나무 통을 쩍!!! 잘라줘요 ㅋㅋ

자~~ 그럼 이제 먹어 봅시다
게장 짜지 않고 젊은? 친구들이 좋아할 맛이에요
저도 간장이 쌘 것보다는 게의 고소함을 좋아해요 ^^
부모님이 오셨으면 맛이 안배였다고 ㅋㅋ 그러실 듯 참고하세요~^^

계란찜은 화산처럼 봉긋하니 몽실~ 몽실~ 맛있어요 ㅎㅎ
이상 내돈 내고 먹은 리얼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