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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신도시 따끈따끈한 새로 오픈한 스시집 소개해 드릴게요.
미카도스시 체인점인 줄 몰랐는데
체인이더라고요ㅎ
오시는 길

주차는 해당 건물 지하에 있어요.
단. 2시간 무료입니다.
사장님 왈 더 해드리고 싶어도 건물 특성상 2시간 넘게는 안된다네요 ^^;
그래도 사람들 엄청 줄 서서 먹는답니다.
모든 스시가 1,700원이라는 메리트가 있는 곳이죠.



저희 5시쯤 온 것 같은데
아직 앞에 8팀이나 있더라고요 ;;


드디어 입성합니다.
간단하게 설명과 장국을 주십니다.


이렇게 SNS 공유하면 음료를 주시지만
저희는 Pass~ 탄산이 별로 안당겼어요.
그리고 에티켓 절대!! 잡았으면 다시 놓기 없기!~



종류가 참 다양하고 보기만 해도
다 먹을 거 같더라고요 ㅋ



군함 롤 튀김 우동 모두 1700원


 
테이크아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많은 사람이 기다리면
불가능하다고 하시네요;;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포장하려 했지만..


저희는 측면쪽 자리에 앉았아요.
자리기 많지는 않아요
4인 테이블 2개 그리고 다찌 테이블 약 8인 정도 앉을 수 있어요.



테이블이 얼마 없어서 그런지 레일도 아담합니다.
그만큼 회전율이 좋으니 신선도 역시 Up ~!!



돌아라~~ 돌아라~~ ㅋㅋ
그리고 여기 초밥에는 고추냉이가 안 들어 있어요.
개취에 따라서 직접 조절해서 먹어야 합니다.



우선 땡공이 먼저 챙겨줘야 하니
계란 초밥으로 스타트~!



유부초밥도 넘나 좋아하지요.


 
연어를 빼고는 초밥?을 논하지 말아라 ㅋㅋ



뿔소라 괜찮다고 검색에서 봐서
선택했는데 ㅋㅋ 역시 사람은 먹던걸 먹어야 해
저는 그냥 그랬어요



이건 민물장어 초밥입니다.
크기가 큰 바닷장어도 있긴 하지만
민물장어 초밥이 신바 취향이라 ~~



육회 초밥



육즙이 촤르르~~ 입에서 살살 녹아요



타코와사비 여기는 와사비 들어가 있죠 ㅋㅋ
여기도 고추냉이 빠지면 그냥 타코 초밥이죠 ㅎ



데마끼도 시켜봐야죠 ㅎㅎ
 


카디건도 입었는데;; 우리 땡꽁이가 계속 춥다고 하는 거
우리 때문에 에어컨을 줄여달라고 말은 못 하고
그냥 좀 참으라고 했더니
직원분이 보시더니
깨끗한 새 유니폼인데 이거라고 걸치시겠는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그럼 이젠 후식으로 따뜻한 음식 위주로 먹어봤어요.
새우튀김 방금해서 그런지 엄청 바삭바삭
따끈따끈~
(대게 튀김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



우동도 시켜봤어요. 우동이 1700원이라니
딱! 1700원 만하게 조그마한 그릇에 주셨어요.
하지만 엄청 뜨겁다는 거 ㅋㅋ



호~~ 호~~ 불어서
크게 한 젓가락!~ 크앙~~


 
이상 미카도스시 인천송도점 에서 저녁을 해결했어요.
저희는 30접시 ㅋㅋㅋ 먹었네요.
(1700원 X 30 = 51000원) 
인천 송도신도시 에서 이정도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 맛집 인정 추천 합니다.



내돈 내고 직접 먹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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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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