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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13 보라카이픽샌 픽업샌딩편 wiht 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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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라카이로 출발하는 날~

나 : 미리 출발 전에 연락드릴게요~

보라카이 픽샌 : 연락하실 필요가 없어요~ 항공기 앱이 있어서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받습니다.

(다른 곳은 출발 전에 카톡을 달라고 하던데;;)

완전 스마트

팬 퍼시픽 AM6시 20분 출발 정확하게 6시 20분 출발했다

다들 연착된다고 걱정했는데 운이 너무 좋았네요.

자리는 확실히 좁아요

 

도착하고 나갈 때 한 번의 고비가 더 있다고 해서 잔뜩 긴장했는데...

웬걸? 15분 정도 걸리고 바로 빠져나왔다 ㅎㅎ

밖으로 나가니 보라카이픽샌 스태프 또띠님께서 계시더군요

시크하게 제 이름의 패널을 가지시고 ㅎㅎ

사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순간 당황했어요 ㅋㅋ

 

나 : 유심 어디서 하죠?

또띠 : 환전은 했어요?

나 : 아하 환전 먼저 해야겠군요.

또띠 : 환전은 저쪽에서 하면 돼요

(자세히 알려주시더군요)

또띠 : 그럼 유심하러 가시죠

나 : 예. 급할 거 없는데 괜히 제 마음이 급하더군요.

스태프분들 엄청 친절하게 기다려주세요.

또띠 : 더 필요한 건 없나요?

나 : 마실 것 좀 사게 편의점 갔다 와도 되나요?

또띠 : 물론이죠. 같이 가시죠

너무 더운데 기다리신 게 걱정되어서 음료수를 권해드렸지만, 괜찮으시다고

계속 권하니깐 그냥 물 한 통 받으시네요;;

(취향이 아니셨나?ㅋㅋㅋ 저도 그냥 그림만 보고 샀죠ㅋㅋ)

다 되니 흰둥이(전용 벤)으로 안내해 주시더군요.

출석 이벤트 선물 : 과일 바구니, 부채, 그리고 바나나칩

각종 맛집&마사지 쿠폰을 주시더군요.

아차!!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

무지하게 많이 주시고 너무 당황하고 저 혼자 정신이 없어서;;

 

여기서 전 같이 타고 가실 줄 알았더니;; 문 닫아 주시고 가시네요

사실 돌아오고선 알았어요 ㅠㅠ 매너 팁을 드려야 하는걸..;;

일정 내내 도움 주신 스태프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ㅠㅠ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그때 못 드렸던 부분까지 챙겨드릴게요 ㅠㅠ

전용 밴 차량을 타고 우놋님께서 안전하게 운전을 해주셨어요

에어컨 빵빵~ 하고 부모님도 너무 잘 선택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밖의 풍경이 이제 보라카이 온 게 실감이 나더라고요

 

역시나 카티클란 여객터미널에 안전하게 도착했지만, 역시 팁을 못 드렸죠 ㅠㅠ

바로 가리님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짐을 빼서 포터분께 설명을 하시고, 우리를 시원한 곳으로 이동시켜 주시고

승선권? 같은 걸 해주시더군요.

 

아~~ 이걸 그냥 자유로 했으면 큰일 날뻔했어요.

보라카이픽샌 스태프분들 너무 친절하게 척척!! 해주시더라고요.

우리는 배를 타고 여행의 기분을 물씬 느끼며 드디어 보라카이로 도착!!

 

가리님이 같이 타셨나? 바로 똥똥님을 만났나?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기억의 조작이 생겼네요.

아무튼 우리 이동하는데 두둥!! 보라카이 왔으면 사진 한번 찍고 가야지요.

역시 스태프분 기다려 주시네요.

 

트라이시클을 잡아주셔서 같이 타고 우리가 묵었던 애증의 페어웨이 로 이동합니다.

제가 나름 사전조사를 했다고 했는데; 도로공사가 이 정도 일 줄이야;;

시멘트 먼지를 가득 맞고 도착했지요.

똥똥님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 체크인 도와준다고 바우처를 달라고 하시네요.

우와~~ 너무나 좋다

 

체크인까지 해주시고 똥똥님과는 빠이 했어요~ 역시 팁을 몰라서 못 드렸죠;;

 

보라카이 페어웨이 리조트 체크인 후기

페어웨이즈 블루워터 리조트 황당한 체크인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페어웨이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 넓고 많은 수영장 그리고 전용 비치가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ㅎㅎ 하지만 단점으로는 화이트비치(디몰)까지..

yoit.tistory.com

돌아가는 것은 역순이에요.

정작 제가 할 것은 없어요 보라카이픽샌 스태프분들이 전문가분들이라서 절대 힘든 부분이 없더라고요.

 

똥똥님이 보라카이 선착장까지 같이 가주시고

가리님이 카티클란 여객터미널에서 늦은 시간인데 기다려 주시더라고요.

 

역시 전용 밴을 타고 오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어두운데 운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너무 감사했죠.

벤에서 내리자마자 라운지 스티커를 척! 척! 주시더라고요.

이거 없으면 보딩 도움 못받으니 잘 보이는 곳에 척!! 붙혀놓으셔야해요!!

 

악마의잼 증정 쿠폰으로 2개 추가로 받고 더 많이 좀 사 올걸 ㅠㅠ

 

라운지느 이용 거즌 못했네요

늦게 도착해서ㅠㅠ

가게 되시면 좀 빨리 샌딩해서

#발마사지 도 받고 스낵도 즐기고싶네요

 

운 좋게 가는 사람이 없어서 그러가

자리 배정은 죽이죠ㅎㅎ

 

#보라카이픽샌 도움으로

#픽업 #샌딩 걱정은 줄었네요

#보라카이 가실 분은 #보라카이픽샌 이용해보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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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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