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집에 또 하나의 생명 ㅎㅎ

먼지 잡아먹는 다는 틸란드시아를 놓고 싶은데...

어떻게 좀 이쁘게 놓을수 없을까 고민끝에~

판매가 되고있는 큐브 형태의 황동으로 제작된 제품이 많이 있지만!!

전 돈없어서 ㅠㅠ 또 만들어 보기로 ㅎㅎ

그래도... 어느정도 금액은 투자 해야죠 ㅎㅎ

요렇게 만들었어요 ㅎㅎ 어때요? 괜찮은가요?~ㅎㅎ

참고로 저 태슬도 가내수공업(핸드메이드)으로 ㅋㅋ

태슬 만들기 바로가기

우선 도면을 그려봅시다요~ㅎㅎ

도면이 없다면 감으로 해야해서 전... 무조건 도면먼저가 되었네요 ㅎㅎ

이렇게 두개를 생각했죠 ㅎㅎ (결과는 틀리지만...)

전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ㅎㅎ

인터넷 보면 가격이 비싼곳 싼곳 많이 있지만 

딱히 여기다 어디서 사세요라고 말씀드리기 좀 그렇네요 ㅎㅎ

황동 길이(30cm) 직경(3mm) X 5개? ㅎㅎ(하나는 그냥 남았어요 ㅋㅋ)

황동 절단기?, 줄자, 잡아주는 저것?!(이름을 모름 ㅋㅋ), 낚시줄 

아참!! 그리고 미끄러지지 않는 장갑! 필수!

(빼먹은게 한두개가 아니구만 ㅋㅋ)

음... 이거 생각해보니 돈이 더 드는거 같은데;;;;

Pass~~~ Pass~~~

(나중에 또 만들지 뭐 흥칫뿡!) ㅎㅎ

우선 황동을 도면에서 언급한것 처럼 절단해줍니다~

사이에 넣고 돌리고~ 돌리고~ 하다보면 똑! 잘립니다.

(적당히 돌리다가 손으로 구부려도 잘 짤려요 ㅎㅎ)

짜잔!!~~ 이렇게 절단했습니다.

사실 하나는 치수를 잘못해서 ㅠㅠ 삑?사리가 났네요 ㅎㅎ

대충 이렇게 황동을 비치해봤어요 

이건 큐브 중앙으로 추정됩니다. ㅎㅎ

이건 정면?!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그런데 왜? 옆으로 찍었지 

(목... 아퍼ㅠㅠ)

이제 낚시줄을 길게 길게~~ 기~~~일게 ㅎㅎ 

여유있게 빼세요 ㅎㅎ

한줄로 끝까지 갑니다~ㅎㅎ

(뭐 각자 스타일이지만 전 한줄로 ㅋㅋ )

이렇게 우선 삼각뿔형태를 먼저 만들었어요 ㅎㅎ

반대쪽도 쏙~! 쏙~옥~ㅎㅎ 

넣어 주니 간단하게 큐브 완성~ㅎㅎ

이제 안쪽에 들어갈 미니 큐브를 만들꺼에요 ㅎㅎ

길게 뽑은 낚시줄로 안쪽도 소~옥~ 쏙!~ ㅎㅎ

요건 뽀너스 ㅎㅎ

그냥 큐브만 놓으면 심심해서 

태슬도 만들어 봤어요 ㅎㅎ

태슬 만들기 가 궁금하시면 ....

태슬 만들기 바로가기

짜잔!~~ 이렇게 살짝! 이중 큐브를 들어 봤어요 ㅎㅎ

(읔~!!! 포커스가 나갔구만 ㅋㅋ @_@;;;; )

안쪽에 큐브는 별로라 제거 해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아래 다이아몬드 큐브

이렇게 틸란드시아도 넣어있으니 그럴듯하네요 ㅎㅎ

이미 예전에 먼저 테스트로 만들어서 사진이 없네요 ;;;

공감 & 댓글이 많다면 요것도 치수를 공개하여 도면을 넣어 놓을께요

(아마 없을꺼야... 그렇겠지? :D )

거실에 요렇게 놓아 봤어요 ㅎㅎ

너무 많아서 좀 조잡함이 있기는 하지만 ...

만드는걸 워낙 좋아라해서 ㅋㅋㅋ 

계속 만들겠군요 ㅋㅋ

아래 물방울 선반 만들기가 궁금하시면

물방울 선반 만들기 를 클릭하세요~

스크롤이 만만치 않쿤요 ㅎㅎ

이제 본론으로 ㅎㅎ

돈드는 것도 아닌데 20000 공감 /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겨울 환기만 잘 시켰어도 ㅠㅠ 베란다가 요모양은 아닐텐데 ㅠㅠ

참고로 저희 베란다는 작년에 2년전에 이사왔으니 정확히...

인테리어는 1년뿐 안된 ㅠㅠ 도데체 업체에서 어디꺼로 페인트를 해놓은건지...

오늘은 베란다에 곰팡이가 생겨서 이참에 노루페인트의 향균용 페인트로

듀프로코트를 칠해보 았어요

일단 결론적으로 대단합니다~ㅎㅎ 깔끔해요 ㅎㅎ

우선 짐은 요렇습니다.

대단하죠 ㅎㅎ 이렇게 보면 괜찮아 보이죠?? ㅎㅎ

어디한번 짐을 빼 볼께요~ㅎㅎ

자~~ 짐을 옮겨 보았어요 ^^;;;

희안하게 창고는 요만큼인데 빼도 빼도~~ 끝이 없이 나오네요 ㅎㅎ

베란다 반을 가득 채웠네요 ㅎㅎ ㅎㄷㄷㄷ

짜잔~~ 이젠 좀 보이시나요? ㅎㅎ

곰팡이 ~~ 으~~ 곰팡이 벌써 천장까지 올라갔네요...

옆면은 페인트가 두두둑~~ 둑둑 떯어지고 난리가 났어요ㅠㅠ

지켜보니 이거 공사가 만만치 않겠군을 직감했죠

(셀프로 하려는데... 이거 제대로 하는건가 모르겠네요)

우선 스크레퍼로 한번 드르륵~~ 드르륵~ 페인트를 긁어줬는데 ㅎㄷㄷ

마구 떯어지더라고요 ㅠㅠ

(이거 쉽게 되겠는걸? ㅎㅎ 오산이더군요...)

분도의 스크레퍼~~ 으아아앜~~~

(역시 나이는 속일수 없어... 무식하게 힘으로만은 한계가 있네요..)

결국 넓은 조각칼을 이용해봤는데요 ㅎㅎ

와우~~ 유레카!!!~~ 대칵 스크레퍼보다 더 잘 긁히더라고요 ㅎㅎ

(완전 꿀팁!~~ 넓은 조각칼에 한표!!)

결국... 방전되어서... 10분간 휴식...

10분이 흐르고...

마인드도 변경되더라고요 ㅎㅎ

내부는 음... 쑤세미에 락스로 SSG~~ SSG~~ 잘 닦여요~ㅎㅎ

(이것으로 마무리ㅎㅎ)

모두 건조 되기를 기다리며...

마스킹 테이프를 촥~~ 촤악~~ ㅎㅎ

저희 타일 특성상 페인트가 안지워져요 ㅎㅎ 

다들 아시죠?

우선 페이팅을 할때는 롤러가 닿지 않는 부분부터 붓으로 꼼꼼하게 ㅎㅎ

자~~ 요렇게 1회 도장을 하였습니다.

마치그냥 곰팡이가 그대로인 것으로 보이나

요건 노루페인트 듀프로코트로 1회 도장한것이 맞습니다.

조금 쉬었다가~ㅎㅎ

바로 2회 도장 완료!~~하였습니다

어때요? 사진은 좀.. 그렇지만 진짜 깨끗하게 되었어요

올해 두고봐야하지만

마르고 도표면을 살짝 만져봐도 항균 항균~ 한 촉감이 호홓호

4L를 사용했는데 이거...

좀 남았네요 ㅠㅠ 어디 다른곳을 또 해볼까요?ㅎㅎ

강추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