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화분을 계속 만들고 있어요 ㅋㅋ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만들고... 또 만들고... 또또...

이러다가 시멘트 화분 장인되겠어요 ㅋㅋ

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깝고..ㅋㅋㅋ

그럭 저럭 괜찮은 아이들만 선별해서 이렇게 찰칵!~

오늘은 스텐실을 해보려고요 ㅎㅎ

페인트는 역시 노루페인트를 사용할꺼에요 ㅎㅎ

위의 페인트는 노루페인트에서 무상으로 지원해 줬습니다.

(친친 노루 이벤트를 응모해서)

혹시 회원가입 하실경우 추천인 nodohw@gmail.com 으로 부탁드려요~ㅋㅋ

스텐실 도안은 일전에 사용했던 스텐실도안을 또 사용할꺼에요 ㅋㅋ

(아마... 계속 사용할 듯?)

이렇게 콕!콕! 찍어 주면 되요

역시 전에도 말씀드렸듯 스텐실에서는 페인트를 살짝! 찍고 거의 다 털어내듯 하여,

거의 페인트가 붓에 안묻은 상태로 찍어 줘야 잘 찍혀요!

짜잔!!!~~ 이렇게 + 로 이어 갈꺼에요

이거 좀더 하려 했는데 벌써 별하양이 깼어요 ㅋㅋ 오늘도 이렇게... 몇점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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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아직 만족 못하고 또 화분을 만들기에 도립~!!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일자형 육각 시멘트화분으로 만들꺼에요

위처럼 도안을 넣고

자르고 시멘트 넣고는 건조...는 생략되었어요 ㅋㅋ

잘 만들어졌어요 ㅋㅋ 이번엔 ㅎㅎ

이것도 페인팅을 해야하는데..

화분에 옷을 입히자~칠하자~~

바로 바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거 한번에 몰아서 만들다 보니 포스팅도 한번에 올라가네요 ㅎㅎ

오늘은 구름 선반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 : 자작합판(9mm, 12mm), 연필, 자, 직소기, 드릴, 나사3EA, 목공풀, 양면테이프(폼형태), 감각?적인손 ㅋㅋ

완성품 공개!~

앞면에 작은 구름과 뒷배경에 큰 구름이 있는 선반이에요.

해당 부분의 경우 굳이 도면이 필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난 필요했어요 ㅋㅋ)

목재를 구매합니다. 한꺼번에 구매하다 보니 요기 사이 어디 쯤 있을꺼에요 ㅎ

생각한 구름 형태로 자작나무 합판에 그립니다.

쓱~쓱~ 쓱~~쓱~~

전 그림을 잘 못그려서... 컴퓨터로 그리고 A4용지에 출력!~

5cm간격으로 미리 가로~세로 줄을 그려서 따라가면서 그렸어요 ㅎㅎ

이제 대충 그림도 되었으니 잘라 봐야죠?

곡선 절단이기에 직소기의 톱을 곡선형으로 장착하여 절단하였습니다.

아시죠?!!! 장비를 이용하실때는 항상 안전을 생각하시고 긴장을 늦추시면 안되요!! 

윙~~ 윙~~ 잘라 줍니다.

큰구름도 자르고 ~

 작은구름도 자르고~

짜잔 이렇게 잘라서 놓아 봤어요

어떻게 느낌이 좀 괜찮나요? 

이제 선반과 큰구름에 목공풀을 바르고 

목공풀로는 고정하기 힘들죠~ 그래서 뒷면에 나사를 3개 심었습니다. 사진으로는 표현하지 못했네요...

작은구름은 그냥 목공 풀로만 고정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이제 별하 방에 설치하러 가볼께요

폼 형태의 양면 테이프로 덕지! 덕지!!ㅋㅋㅋㅋ

딱!!! 붙였습니다.

역시 폼 형태의 양면 테이프의 고정은 대단한 거 같아요.

사실 벽지가 노랑이라 티가 잘 안 나네요 ^ㅡ^

그래도 완성~!!! 끝~~~

집 인테리어를 위해서 선반이 필요 했어요

일자 선반은 너무 밋밋하고...

고민 고민...

인터넷 무한 검색~~~

그래 물방울 모양의 선반을 만들어보자

일단 완성품 공개~!!

물방울 선반 만들기!!~~

우선 도면이 필요하죠 ㅎㅎ 뭐 도면까지 필요할까? 하지만 정확한 길이를 위해서라면 ㅎㅎ

도면은 필수 같아요 ㅎㅎ

주문은 집성목(뉴송 솔리드집석)으로 작은집닷컴에서 구매했습니다.

옹이없고(무절) 강한 강도를 가질수 있는 솔리드 집송 ㅎㅎ 제가 여기 저기 찾아봤지만

소량 구매는 작은집이 진리인듯 ^0^

주문하고 숑~~ 하고 왔네요 배송도 빠르고 부러질까봐 짜투리목으로 고정 시켜줬습니다.

이렇게 목재도 왔고 이젠 먼저 사포~~ 사포~~

쓱쓱~ 싹싹~

그리고 오일로 ㅆㅆ~ ㅆㅆ~

사포 & 오일을 2~3회 반복해 줬습니다.

Tip. 그냥 사용해도 좋지만 사포와 오일을 해주면 갈라짐도 없고 매끄러워서 전 이렇게 한답니다.

도면에 맞도록 목재를 60º로 커팅 해줬습니다.

자~~ 이렇게 커팅도 다 되었습니다. ㅎㅎ

우선 사다리형태로 간단하게 목공풀칠을 해주고 타커로 슝슝~!! 박아 줍니다.

그리고 사포&오일 1회 더~ㅎㅎ 이딴 800정도의 사포를 이용해도 되요 ㅎ

선반이 떯어지기라도 하면 위험해요!~

ㄱ형태의 액자고정 못도 박아서 견고하게 고정을 시켰어요

중앙을 기준으로 양쪽에 7Cm 간격으로 구멍을 타공(10mm)해서 선반을 고정하려고요 드릴로  슝~~ 슝~~

물방울 선반과 벽을 딱!! 붙이기 위해서는

집의 벽을 뚫어야 합니다.

선반 상단에 만약을 위해서 양면 테이프로 딱!! 위아래 뜸을 방지해 줘요 ㅎㅎ

벽을 뚫어보아요~

Tip. 밑에 진공청소기 대서 콘크리트 가루가 떯어지는걸 막아줘요 ㅎㅎ

앙카가 들어갈만큼 뚫어서 나사를 돌려 넣었어요.

이제 다 되었어요 그대로 척!~ 걸어 주면 끝입니다.

이랬던 거실이~

이렇게 선반을 놓아서 변신을 했답니다.

옆에서도 찰칵~! 찰칵!~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나름 재미있는 DIY 입니다.

요 몇일 황사 비가 오더니만... 언제 그랬냐는듯 날씨가 화창하네요

대표이미지 입니다.

​

​ 테스트용 나무 선반 위 엣 앞에서 만들어 본

시멘트 화분(구멍이 숭~숭~)을 올려 놓았죠 ㅎㅎ이건 망한것임.ㅋㅋ

올려 놓아 봤습니다.

이제 페인팅을 해볼까요? 우선 스텐실!!

스텐실 패턴도 DIY 가내수공업으로 일일이 수작업 으로 했습니다. ㅎㅎ

(구매하면 얼마 안하지만...)

짜잔~ 요렇게 시멘트화분에 옷을 입혔어요.

역시 초보라서 삐뚤 빼뚤 그래도 아웃포커싱으로 느낌?있는 것 처럼 ㅎㅎ

요렇게 놓아 봤어요

뷰가 좋죠^ㅡ^ 여긴 인천 송도입니다.

모종에 있떤 녀석이 떯어져서 ㅋㅋ 여기 넣었는데 뿌리가 났어요 ㅎㅎ

역시 다육이의 생명력은 참 대단해요 ㅎㅎ

스텐실(페인팅) 해보았어요

늘 모종 플라스틱 화분에 있던 녀석인데..

볼품은 없지만 최상단에 새롭게 살짝 올라오고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