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ㅎㅎ

오늘은 일전에 남아있던 목제가 있어서 ㅎㅎ

이거로 사다리 선반을 만들어 보려고요 ㅎㅎ

이렇게 만들었답니다~ㅎㅎ 

이제부터 제작하는 과정을 설명해드릴께요 ㅎㅎ

우선 남은 목제가 가로 2300mm X 270mm(폭18t)로 2장이 있었어요 ㅎㅎ

목제사이즈는 이미 정해져 있고 ㅎㅎ 거기에 맞게 사다리 선반의 도안을 작업했습니다.

대충 사다리 선반을 그려보고 그에 맞게 ㅎㅎ 치수를 대입해봤요 ㅎㅎ

스케치업으로 쓱쓱~ 싹싹~ (치수 별도샷~ㅎㅎ)

이제 치수가 정해졌으니 어디 한번 잘라볼까요?

장비를 사용할때는 절대 조심입니다.

장소가 좀 음침하죠?ㅋㅋㅋ 저희 집의 지하인데 예전엔 월세를 줬는데

동네가 워낙 후져?서 ㅋㅋ 이젠 그냥 창고로 사용해요 ㅎㅎ

(나의 아지트 이기도 하죠 ㅎㅎ)

짜잔~!ㅎㅎ 다 자르고 보니 요렇게 되었네요 ㅎㅎ

이젠 조립만 하면 끝~ㅎㅎ

목제 절단은 일찍 끝났는데 일반 회사원이라서...딱히 시간이 없더라고요 

(TV, 만화, 게임 등등 할일이 많네요ㅋㅋㅋ)

그래서~ㅎㅎ 베란다에서 방치하다 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야간이라도 감행 했습니다.!~!~

(아래층 아주머니 죄송해요~ : D)

우성 이렇게 해서 임시 조립을 해보았습니다.~ㅎ

음... 얼추 괜춘쿤 ㅎㅎ

요로코럼 쉽게? 사다리 선반을 만들어 보았어요 ㅎㅎ

생각보다 쉬워요 

(시중품 판매하는 것도 사실 저렴합니다.)

목제가 남아서 해봤는데요

목제만 구매한다면 음... 8만원 정도 얘상되네요

(온라인 목제절단 가능한 사이트에서요)

기존에 만들어 보았던 박스액자, 시멘트화분, 스티로폼 화분

음료를 먹었던 전구소다 도 이용해서 

인테리어 해봤어요ㅎㅎ

 괜찮죠?!

그럼 공감 그리고 댓글 부탁드립니다~ㅎㅎ

안녕하세요~ㅎㅎ

짜잔~!! 이번엔 요렇게 액자를 만들어봤어요 ㅎㅎ

역시 올해의 2016년 색상으로 ㅎㅎ

로즈쿼츠 & 세레니티 

재활용 DIY를 해보려고요 ㅎㅎ

다들 요런 박스 하나씩은 있어 보셨죠??

없다고요~~ 그럼 지금 재활용 바구니에 얼른 가보세요 ㅋㅋㅋ

(뒤적 뒤적~!! ㅎㅎ) 

어떻게 득템하셨어요?ㅎㅎ

아무튼!!! 시작할께요 ㅎㅎ

우선 밑그림을 대충 그려봐요 ㅎㅎ 전 그림판을 이용했답니다 ㅋㅋ

이게 뭘까요? ㅎㅎ 

R은 저의 성

L은 아내의 성

숫자 2는 우리의 따님(상전) ㅎㅎ 2세를 뜻하지요 ㅎㅎ

이젠 각각 이니셜을 프린터해서 OHP필름위에 놓아서 잘라주시면 되요 ㅎㅎ

(단!! 겹칠 부분을 생각하고 센스있게 잘라야 해요~)

커팅도 되었고 색상이 또렷해 지려면 젯소를 발라줘야해요~

우선 노루페인트의 젯소가 남아 있어서 ㅎㅎ

요렇게 칠해 줍니다~ ㅎㅎ 좀 엉망이지만 젯소는 원하는 색상을 칠했을 때 잘 표현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니 괜찮아요

이제 세팅도 되었고 ㅎㅎ 한번 바탕색을 칠해야하는데

준비된 페인트가 로즈쿼츠 & 세레니티그리고  아이보리(흰색) 이라서;;;

참고로 전 노루페인트 페인트가 좋습니다. 발림이 좋아서요

(이것도 광고로 봐야하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바탕색으로는 두색을 섞어서 해보았어요 ㅎㅎ

그냥 봐서는 흰색같지요? ㅎㅎ

하지만 약간 핑크빛이 도는 하늘색이에요 ㅎㅎ(느낌있어요)

순서는 제일 뒤이 위치할 문자부터 스텐실할꺼에욯ㅎ

뭘까요? 맞아요 ㅎㅎ 숫자 2가 제일 뒤에 위치하니 2부터 톡톡톡~

(답정너 ㅋㅋ)

일전에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스텐실은 페인트를 최대한 털?어(turn up) 내시고 톡톡 하시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과하면 엄청 번집니다 주의하세요~!!

요렇게 한쪽하고 한쪽은 옆으로 ㅎㅎ 살짝 놓고 나머지 한쪽도 톡톡!! 스텐실을 해요

짜잔!~~ 어때요? 괜찮게 된 것 같아요?

순차적으로 R을 칠했어요~~

속성으로 ㅎㅎ 뚝딱! ㅋㅋ 

L도 톡톡~!! 스텐실의 겹치는 부분을 잘 생각하면서 했어요

(@_@;;; 입체적인게 저에겐 힘들군요 ㅋㅋ)

짜잔!~~ 요렇게 되었어요 ㅎㅎ

어때요? 괜찮은가요? 나름 저는 만족합니다~ㅎㅎ

이렇게 베란다에 있는 사다리 선반에 놓았어요 ㅎㅎ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 댓글 부탁드립니다. (꾸뻑~~)

관련 포스팅 :  우드락 화분 ,  시멘트 화분  , 육각폰트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클릭해주세요~ㅎㅎ

안녕하신가요?

이번에 작업한 시멘트 화분은 긴~~~ 여정이 될꺼에요.

자신 없으신 분(스크롤 최대!!)은 닫아 주셔야 할껄요 ㅋㅋㅋㅋ

제 목

시멘트 육각 화분

(뜻 밖의 여정...)

자~~ 시작 해볼까요?

우선 간단하게 목차?를 말씀 드릴께요 ㅎㅎ

시멘트 화분 도안 작업 => 화분 도안 인쇄 및 조립 => 시멘트(콘크리트) 배합 => 성형틀 도포 => 페인팅 => 다육이 안착!

우선 도안 입니다. 도안은 간단합니다.

아래 움짤을 보시고 테이프로 잘 붙혀 주시면 되요~ㅎ

도안이 필요하신분은 공감과 댓글로 부탁드리며, 자유롭게 퍼가시길 바랍니다.~

No_04.zip

육각 화분 도안에는 3가지로 분리가 되요 ㅎㅎ

1. 내부 커버 

2. 외부 커버

3. 내부 하단 커버

4. 물받이는 생략!

(필요하신 분은 별도로 요청 주세요ㅋㅋㅋ)

자 도안을 보고 잘들 만드셨나요?

3개의를 요렇게~ 요렇게 ㅋㅋ 합체 시켜주세요~

짜잔!!! 이렇게 합체하면 아래와 같이 되죠?

투시도로 설명 드립니다.

이참에 완선되었을때 모습도 투척 합니다.~

저의 예상 시멘트 화분의 모습입니다.

폰트는 육각폰트를 사용하려고요

앵? 잘 안들려요 육각폰트 도안도 필요하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육각폰트 도안 바로가기~

http://blog.yoit.co.kr/95

방법은 뒤집어서 시멘트를 넣어 부어 줍니다. 그래야 윗단?이 매끈하게 보일 수 있겠죠? ㅎㅎ

우선 시멘트 배합을 해야죠 ㅎㅎ

깨끗하게 구멍이 없는 화분을 완성하시려면 백시멘트를 추천드립니다.

전 강도를 위해서 몰탈시멘트(모래가 섞인것)을 사용했습니다.

단.! 몰탈은 구멍이 숭숭~ 잘 나오니 유념하세요~

시멘트는 물처음에는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세요~ 처음부터 물이 많으면 죽 됩니다 ㅋㅋㅋ

이렇게 성형틀에 부어주세요~~

2일?정도 기다리면 어느 정도 굳어있어요 하지만 완전 딱딱!해지려면 1주일은 걸리는거같아요 ㅋㅋ

(눈치 차리셨나요?ㅋㅋㅋ 사신 위의 사진은 예전에 Ver2에서 사용한 사진입니다. ㅋㅋ )

느낌만 보세요 ㅋㅋ 시멘트 배합 & 성형틀에 넣는 것이요 ㅎㅎ

조립 순서의 반대로 칼로 살살 띄어 주세요~

그러면 요렇게 완성!!

일단 시멘트 화분은 완성되었어요 ㅋㅋ (이런 방법으로 계속~ 계속~ 찍어내야죠 ㅋㅋ)

이렇게 물받이가 되겠죠? ㅎㅎ 구멍은 추후에 드릴로 뚫어 줄꺼에요 ㅎㅎ

뒤집으면 속!! 들어가죠 ㅎㅎ

전 이렇게 미리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 ㅋㅋ

벌써 절반 이상 오셨어요 ㅎㅎ

이제 페인팅을 시작해야죠~ㅋㅋ

우선 젯소로 페인팅이 잘 되도록 하도를 칠해줫어요

아참!! 페인트는 노루페인트를 사용했어요 친친 노루에서 이벤트로 많이 획득했죠!~~

팬톤 프리미엄 페인트는 참 발림도 좋고 건조도 빠릅니다.

외산도 좋지만 그래도 국산 사용해야죠 ㅎㅎ (공짜로 얻었지만 훗.!~ 애국자?ㅋㅋ)

자자!!~~ 다시 돌아와서 ㅋㅋ

젯소로 이렇게 잘 발라주었답니다.~

2~3개쯤 바르면 이미 처음 노루페인트 젯소를 바른 시멘트화분이 말라있어요 ㅋㅋ

쉴 틈을 안줍니다. 참 빨리 말라요 ㅋㅋ

꼼꼼 하게 발라 주었어요 ㅎㅎ

노루페인트의 젯소를 다 바르고 나니 바로 또 말라서 ㅠㅠ

재활용통을 뒤적 뒤적해서 트레이 될만한 것을ㅋㅋㅋ 득템!

바로 팬톤페인트 흰색(EGG-SHELL)을 이용해서 전체를 발라줘요~

페인팅은 참 재미있어요~~ 노루페인트 냄새도 안나서 장시간 해도 머리가 안아퍼요

역시나다 바르고 뒤돌아 서니 녀석들이 다음 색상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ㅋㅋ

빠르게 마르는건 좋은데 쉴틈이 없다는거~ㅋㅋㅋ

좋다는 거에요 ^0^

이번에 이용할 페인트는 역시 팬톤 프리미엄 페인트 입니다 ㅋㅋ

색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키위, 에보니, 오키드, 마르솰롸 ㅋㅋ 그리고 머스타드 ㅎㅎ

밑단에 우선 마스킹 테이프로 2cm를 빙글~ 빙글~ 돌려 줬습니다. 

우선 팬톤페인트 에보니색삭으로 쏴~~악 ~~

에보니 색상은 참 어디나 잘 어울려요 요즘처럼 북유럽 스타일에 강추입니다.!!

밑단만 먼저 이렇게 3개를 칠했네요 ㅋㅋ 욕심이 과했군요 ㅋㅋ

마르살라도 2개 칠해 주려고요

후딱!! 질하죠 ㅋㅋㅋ

오키드, 머스타드 그리고 키위도 요렇게 칠해 주었어요~

이번엔! EGG색상에 각각 색상들을 살짝씩 넣어서 연한 색을 만들어 줄무늬를 넣어보려고요 ㅎ

역시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해야겠죠? 이 노란색 마스킹 테이프도 역시 노루에서 지원받았는데요 진짜 강추!! 합니다.

사실 제가 이 마스킹 테이프는 엄청 아껴서 사용하고있어요 ㅎㅎ

이렇게 5mm 간격으로 길게(30cm) 잘라서 육각 시멘트 화분에 빙그르르~ 돌려 줍니다.

시멘트화분 안쪽도 빙그르르~ 해야 넘어가도 괜찮겠죠 ㅎㅎ

자~~ 에보니와 배합한 색상을 칠해 볼까요? 

 헉!! 벌써 다 칠했어요 ㅋㅋㅋ 마스킹을 해놓으니깐 생각 안하고 걍 덕지 덕지 ㅋㅋ 해도 괜찮아요 ㅋㅋ

이번엔 스텐실을 해볼까요?

많은 스텐실을 했지만 팬톤페인트는 너무 빨리 말라서 ㅋㅋㅋ Star을 스텐실 한것만 찍었네요 ㅋㅋ

완성품을 보여드릴께요 ~

줄무니에 A, B 로 스텐실을 해봤어요

Star 모양도 해보고~

Q도 해보고~ㅎㅎ

색의 삼요소?(RGB) ㅋㅋㅋ

레드, 그린, 블루 이지만 ㅋㅋ 전 블루가 없으니 블랙으로 ㅋㅋ레드가 없으니 마르사라로 ㅋㅋ

애해해 주실꺼죠? ^^;;

요건 MGB(마르사라, 그린, 블랙)으로 했어요

기타 요즘 인기 검색어 IU(아이유)도 넣어 보고 대충 낚여서 들어오시기도 하겠죠 ㅋㅋ

TV도 찍어 보고~

너무 좀... 그렇죠.. 이제 고만 해야겠어요 ㅎㅎ

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ㅋㅋ

이렇게 여럿이도 주루룩~~ 찍어도 보고~

마지막으로 요즘 즐겨보는 웹툰 GOH(갓 오브 하이스쿨)도 스텐실 해봤어요 ㅋㅋ

이제 정말 끝!!~

마지막 단계 다육이를 옮겨 심어야겠어요 ㅎ

우선 드릴로 시멘트 화분 밑 구멍을 뚫어버렸네요 ^^;;

사진은 역시 못찍었어요 ㅋㅋ

대신 구멍에 흙, 돌이 빠져나오는 걸 방지하는 양파망~!! 을 똭!! 찍었엉 ㅋㅋㅋ

요로코롬 섬세하게 잘라주고 ㅋㅋ

각각 구멍에 살짝! 놓아 줍니다

그리고 그위에 먼저 굵은 돌은 톡~! 톡~!

그리고 상토를 사르륵~~~ 다육이를 넣어주세요~

(!!!꾹! 꾹! 누르시면 안되요 다육이가 숨을 못쉬어 죽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색상 돌을 사르르~~ 해주면 끝납니다.!!!

일단 먼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많은 얘기를 하고싶지만 모두들 지친거 같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도안이 필요하신분은 공감과 댓글로 부탁드리며, 자유롭게 퍼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