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12화 다시보기

(놀람!)

택배 문 두드리더라

괜찮냐고 안물어보나?

괜찮을리가 없잖아

응.. 안괜찮아 나...

완전 만신창이야 눈뜨고 있기가 싫어

그런데 잠이 안와... 화가나서 잠이 안오다가 ....

.

.

.

보고싶어서 잠이 안와

(말없이... 안아준다)

이제... 내 욕하면서 살아

사람들이랑 같이 내 욕해..

전화해서 욕하고 싶으면 100번이라도 받아줄테니깐

아무때나해 나 괘롭현도되..

너 하고싶은데로 다해

그냥.. 내 마음 바닦날때까지 같이 가면 안될까? 

바닦까지는 아니고 좀 수그러들때 까지만..

사람들 다 알았고 여기서 끝내는게 맞아 여기서 접는게 맞아

그런데 나 안접어질꺼같아

괜히 여기서 혹여부려서 그쪽 차버리면 나 오래동안 힘들꺼같아

우리그냥...

좀만 사귀다 헤어지자..

아무도 모르게 좀만 사귀다 헤어지자

미안해....

나 혼자 나쁜놈일때 끝내는게 맞아....

나와 데려다 줄께... 

흑흑... 흑흑 ㅠㅠㅠ

너무 슬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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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10회 다시보기

팅!~ㅎㅎ

오~~ 마시게?

해영 : 아~ 뜨거워~!!!

도경 : 줘 내가 할께!!!

해영 : 됬어요~ㅎㅎ 뜨겁다가 말아요ㅎㅎ

(부끄~~ 부끄~~)

해용이 요기 아뽀~~ 그러면 어떻게 할꺼에요?

죽는다!!...

그럴꺼 같아~~~ :D

그럼 내가 여기서 먹여달라고 "아~~~앙~~ "하면?

....  안해~~ 안해~~ 안해~!!

자르지 말고 한마리 다 입에 넣어요~

어휴~~ 즙이 쭉쭉~~ 먹어봐요

으응~~!! 그냥 먹어요 (초장)찍지 말고 그래야 조개맛이지~

해영 : 맛있죠?

도경 : ㅇㅇ(맛있어 ㅎㅎ)

자~~ 자 먹어요 ㅎㅎ

그때.... 너희 부모님하고 삼겹살 먹었던거.... 좋았어

뭐야!~ 사람 완전히 대차게 차놓고

우리 엄마가 쇼하는게 재미있었나?

너희 엄마가... 내 밥에 고기 얻어 주는거...

그딴걸로 감동을해 없어 보이게...

말만해봐요 내가 매끼니마다 고기며, 김치며 다 얻어 줄테니깐

먹어요 내가 밤세 그쪽 그릇에 다 얻어 준다!!

(지그시~~ 바라보며)

(이뻐보이네~ ㅎㅎ 귀엽고 ㅎㅎ)

박력!!~~ 오옷!!!  조개 키스~~

역시 강력한 키스야~~ㅎㅎ

또 오해영 10회 160531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