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전에 다녀왔는데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그래도 아직 1년은 안되어서 변화가 없을꺼같아서 올립니다. ㅎㅎ

오늘 소개시켜드릴 맛집은 백제원입니다.

다소 부담스런 가격의 식사이긴 하나, 오늘은 어른들께 얻어먹어서 ㅋㅋ 맛있게 얌얌!~

엘리베이터가 있기는 하지만 인테리어 보려고 계단으로 올라왔어요 ㅎㅎ 가면서 찰칵! 찰칵!~ 

백제원 입구입니다.

ㅋㅋㅋ 농담이에요 진짜 입구는 아래 사진이요 저기 서있는 아가씨?ㅋㅋ 제 아내군요 ㅎㅎ

저녁이라서 그런지.. 예약손님이 칠판에 다 써있더라고요.

우린 그냥 왔다가 웨이팅이 30분정도 걸린다고 후덜덜...

다행히 예약한 팀이 안와서 우리가 Go~ Go~

(역시 럭키~!!)

안에 소나무도 있고 시냇물도 졸졸~~~ 등도 이쁘네요 

방에 앉아서 위를 봤더니 등이 이쁘게 되어있어서 찰칵!~

 한정식 집 답게 죽 스푼과 식사 스푼 별도로 있더라고요 ㅎ

처음에 호박죽과 동치미를 줬어요 (아~~ 배고프다)

한정식 집이라서 다소 음식 나오는데 다소 걸리더라고요.

이제부터 음식이 나오는데 음식 제목은 생략하겠습니다. ㅋㅋㅋ

저도 몰라요 ㅋㅋ 그냥 맛있어 보여요(추릅~)

 ㅎㅎ 이건 알아요 아래 산삼(장뇌삼)이라고 줬어요

왠지... 힘이 불끈 불끈 ㅋㅋㅋ

이것도 도자기 그릇은 엄청 큰데 ㅋㅋㅋ 음식이 왜이렇게 작아!!~~ㅋㅋ 

이건 녹두전인가? ㅋㅋ 모르겠네요

육회가 나왔네요

으억!!!! 이건 말로만 듣던 육사시미 & 기타 회~ 

육사시미회에 금가루가 ~ 좔좔~ 추릅~

육초밥이 나왔군요

음... 토치로 다다끼를 해서~~ 먹으면 끝..

숯은 참숯을 사용했어요  

소스는 3가지가 나와요ㅎㅎ

음... 이것역시 포스팅하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니 죄송스럽군요 ㅋㅋ

고기가 아주 맛있게 숯불에 지글~ 지글 ~

 역시 마지막엔 식사로 ㅎㅎ 된장국이 의외로 참!~ 맛갈나더라고요

다 먹고 나왔네요 ㅎㅎ

밖에서 본 백제원 전경입니다.

자~~ 그럼 이제 평가를 해볼까요?

ㅋ평가의시간ㅋ

장소    : ★★★☆☆ (장소도 한적하고 주차 공간은 넓지만 의외로 예약손님도 많고 층별로 음식점이 있어서

                                 건물 내부에는 주차기 힘들고 밖에 주차해야함.)

맛       : ★★★☆☆ (한정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깔끔하네요, 너무 달지않아고 담백합니다. )

서비스 : ★★★★★ (가격이 가격이라 직원 교육이 잘되어있어요.

                                 저희쪽을 봐주시는 종업원아주머니는 점도 봐주셨어요ㅋㅋ 믿지는 않지만 ㅋㅋ)

비용    : ★★☆ ☆ ☆ (한정식은 공간비용까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니 조용하고 대화나누기는 좋지만

                                  역시 가격은 다소 높네요.)

역시나 위의 평가는 개인적인 생각이99%가 되오니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