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벌써부터 주말이 기대되는 금요일 입니다.

어제는 장마라고 비가왔었는데요

오늘 오후엔 비가 안오네요 날만 좀 흐릿 흐릿~

비가 오는날엔 부침개가 딱! 인데 칼국수도 괜찮아요

오늘은 칼국수를 소개시켜드릴께요 ㅎㅎ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백승광 해물칼국수 입니다.

수조관에 해물?이 있어요 ㅋㅋㅋ 순 조개만 보이네요 ㅋㅋ

전복 한마리?ㅋㅋ 있죠

칼국수 반죽은 미리 해놓나봐요 ㅋㅋ 칼로 따다다닦!~~

저희는 점심시간 30분전에 미리 나온답니다.

점심시간 전인데도 금방 자리가 차더라고요

메뉴는 요렇게 되어있어요 ㅎㅎ

정면을 찍으려 했는데 자리 특성?상 ㅋㅋㅋ

아쉬운데로 요거라도 ㅋㅋ

해물칼국수 4인분 입니다~

와~~ 왕냄비에 나오네요

집게와 가위를 두고가시며 시크하게~ "해물 짤라서 드세요!"

우선 해물을 먼저 흡입 하도록 하죠~

어느정도 먹었으면 직원분이 불쑥!~ "칼국수 넣어드릴께요" ㅋㅋ라고 하고 시크하게 넣고 가셔요

에어컨을 틀어도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내자리로 김이 와서 그런지?...

모공이 활짝 열린 느낌이들더라고요 ㅋㅋ

짤~ 방출합니다.~

칼국수 무지많습니다. 4인이면 3인 시켜도 될듯?

결국 칼국수를 다먹지 못하고 남기고 왔네요

오늘도 이렇게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