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다소 늦었지만 지난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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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신도시에 녹슨드럼통 이라는 곳을 찾아서 !!

참고로 여기 바닦은 자갈이며, 아기의자가 구비되어있습니다.

밖에서 간판을 찍은거에요

옆에 주차공간이 무지 넓어요.청라는 주차 단속도 없는거같네요.. 저녁이라 그런가? ㅎㅎ

매뉴는 위와같이 통상겹 바비큐 기본은 800g 부터 우리도 기본 + 밥1공기로 시작~

(전 이따가 양푼이 국수를 먹을꺼에요 ㅋㅋ)

실내에 녹색 시트지로 녹슨 드럼통 이름이 퐉!~ ㅋㅋ

셀프바에요 어느 고기집과 비슷하게 ㅋㅋ 상추,깻입, 부추&양파 등등... 이 구비되어있지요 ㅎ

처음에 물을 주는데 양동이에 ㅋㅋ 얼음을 넣어서 시원한 물을 줘요 ㅋㅋ 바닦에 내려놓고 찰칵!~

아쉽게도 참숯은 아니고 성형탄이네요.. 난 좋은?것만 맛있?는것만 먹어야하는데 ㅋㅋㅋ

초벌된 고기를 집개로 위풍당당하게 들고 오더라고요 ㅋㅋㅋ

가져와서 아주 와일드하게 싹뚝~! 싹뚝~!

껍대기를 바르고 먼저 살짝 구워서 쫄깃할때 드시라고 ㅋㅋ

전 워낙 식성이 좋은데 수's는 속이 않좋았는지 냄새가 나고 껍대기 못먹겠다더군요.

(전 잡식성 도야지라 다 내꺼~~~ㅋㅋㅋ)

으악~!! 동영상으로 보니깐 또 먹고싶네 ...

자~~ 이렇게 해서 한상 딱!! 차렸네요 ㅎㅎ 이제 맛있게 후루룩!~~~ 고기도 후루룩!~~ ㅋㅋㅋ

이 역시 빠질수 없죠 양푼이 국수 도 후루룩!~~

저희가 들어올땐 그래도 3테이블 정도? 였는데 어느세 꽉꽉!~ 차있네요.

절묘하게 초상권을 보호해주는 ㅋㅋㅋ 서명 ㅋㅋ

사진이 많이 흔들려서 본인인지 모르겠죠? ㅎㅎ

그리고 밖에 조명을 켜놓아서 마치 캠핑을 나온것 처럼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ㅎㅎ

본 포스팅은 내돈 ㅠㅠ 으로 먹은 포스팅 입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ㅎㅎ